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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모바일게임 '포켓몬고(PokemonGo)'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한국 네티즌의 욕구가 폭발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와 그 인근 지역에서 이 게임을 할 수있다는 인증이 올라오자, "당장 속초로 달려가자"는 부러움이 쏟아졌다. 안 되면 더 하고 싶은 법이다. 포켓몬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한국이 서비스 제외국'이라고 명시했다. 때문에 한국 네티즌의 열망은 더욱 커지고 있다.


12일 '포켓몬고 미국 내 광풍'을 다룬 기사 댓글과 SNS에는 '나도 포켓몬고하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이 외국 계정으로 포켓몬고를 다운받아 강원도 속초에서 포켓몬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인증이 올라오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당장 속초로 가자"고 흥분했다. "속초에서 살고 싶다"는 반응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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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76601&code=61121111&sid1=so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