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는 많은 IOT(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이라고 해도 대중성이 없어 대표적이지 않는 필립스의 HUE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이제품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색갈, 밝기 조절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켜짐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위에 보시는것과 같은 브릿지를 공유기와 연결해 주셔야 제어가 가능합니다.

WIFI와 연결되면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고 블루투스 대비 넓은 커브리지를 확보하여 집전체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UE 제품의 경우 음악, 영화의 소리에 따라 색갈이 변하게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 홈킷 과 NEST를 지원하여 ios 기기나 구글과 연동 되는 인공지능 제품을 사용한다면 Siri야 불꺼, OK, Google 불꺼 등 음성 명령이 가능합니다.

이제품의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브릿지와 전구 한세트 구입시 10만원!!!!! 또한 전구의 형태가 E27 소캣입니다. 이런 소켓의 전구를 쓰는곳은 거실 무드등 부엌에 식닥등 스탠드등에 많이 사용되죠. 우리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긴형태의 형광등에는 사용이 불가능하죠. 

이외의 제품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 '불꺼' IOT '네모안' 스위치 매립형 IOT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자체 앱만 지원하고 애플 홈킷 과 NES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궁극의 스마트함에 도달하지 못한것이지요.

 

캐나다에서 거주할 당시에 스마트 콘센트를 구입하여 시리를 통해 방에 조명을 제어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천장에 전기 공사를 하지 않고 그냥 콘센트에 꼽아 사용하는 스탠드 형태의 조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냥 스마트 콘센트를 구입해서 애플 홈킷이 가능한 기기를 구입하여 시리를 통해 조명을 조절하는 영상입니다.

 WIFI가 연결 되어있다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하며, 밖에서도 외부 인터넷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런 편한걸 경험하고 나니 국내 제품에 만족이 안되네요.

현재 이제품 집에 있지만 110v용이라 쓰지를 못하고있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은 '스위처'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IT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 IT뉴스를 많이 찾아보고 있어, 평소에 계속 알고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출시 후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어 전혀 고려 하지 않고 있었죠. 저는 대여보다는 내꺼 주의인지라... 나중에 다른 기업에서 좋은거 나오면 사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9cm에서 스위처를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 2구 스위처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 출시된 IOT 제품중에 가장 설치가 쉬운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조명 스위치에 전선 연결하고 이런거 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성이나 이런곳에 무지 하신 남성 분들은 설치 작업이 쉬운일은 아니죠. 저는 원룸이기에 전선 연결하고 스위치를 교환해야 하는 제품들은 설치하기가 좀 그렇네요. 저에게 가장 합리적인 IOT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중에 집을 옮기면 테이프만 떼서 옮겨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제가 살고 있는 웜룸의 조명 스위치는 5구라 세로방향으로 설치 하려면 저렇게가 최선인줄 알았습니다.... 가운데 하나의 조명을 포기하고 베란다 등은 켜진채 전등을 빼서 전기세가 안나게하였고 화장실 전등은 사용해야 하니 스위치 껍데기 제거해 젓가락 꼽아서.... 정령 저게 최선인줄 알았습니다..

 

 정령 저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던중 친절한 스위처에서 가로로 붙이라고 해서 가로로 붙였습니다.

요런식으로 해서 테이핑을하였습니다.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깔금한데.... 스위처 님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러나 문제가 발생 겉 테두리에 붙어 있는 스위치 껍데기가 스위처가 작동할때마다 들렸습니다.

그래서 다이소로 가서 순간접착제를 사서 스위치 껍데기가 들리지 않도록 접착 하고 붙이니 깔금하게 작동합니다. 

 

스위처의 설치 영상입니다.

 

출처(스위처 유튜브) ㅋ

저런식으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기능은 저런식의 스마트폰을 통한 조명제어가 가능합니다.

저는 2구 스위처제품을 구입해서 버튼이 두개 입니다. 위쪽은 방의 스위치 아래쪽은 현관 및 주방의 스위치 입니다.

밑에 보시면 예약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예약을 통해서 일정시간에 켜짐과 꺼짐을 제어 할수 있습니다.

몇개 까지 추가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여러개 됩니다. 일어나기 10~20분전 정도에 저런식의 조명을 켜지게 해놓으면 일어나시는데 도움이되지요.

두번째 메뉴에 있는 손가락 길이 조절이라는건 스위치 마다 눌리는 깊이가 다른데 그걸 조절할수 있는 메뉴입니다. 

보시면 짧은 길이, 중간 길이, 긴 길이 요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짧은 길이를 설정해도 조명이 켜지고 꺼지니 굳이 강하고 길게 눌러서 제품에 무리를 줄 이유가 없기에 짧은 길이로 설정하였습니다.

설정 메뉴에는 별거 없습니다. 스위처가 여러개일경우 메인 스위처 설정으로 가장의로 올라가게 하는것입니다. 펌웨어 버전확인 및 업데이트 기능이 있네요. 공유설정 메뉴가 있는데 저건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건데 다른폰에 쓰려고 연결하니 공유설정 없이 되네요.

 

뭐 아무튼 귀찮게 공유코드 안넣어도 되니 개이득???

애플제품의경우 위젯설정을 하시면 요런식으로 위젯에서 제어 가능합니다.

아이폰6S이상의 기기에서 3D터치를 이용하여 또한 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2구 스위치 밑에껀 짤려서 조절이 안되요.. 요건 개선해야될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바탕화면에 위젯을 설정하여 조절이 가능합니다.

요렇게 설정할시에 스위처가 항상 연결중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 연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위젯설정 해제. 그냥 앱에 들어가서 조절하는걸로

참고로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제품이어서 한기기에 연결되어있다면 다른 스마트폰에서 제어 할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에 보니 연결 안된다고 하시는데 아마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컴퓨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면, 컴퓨터가 스위처를 잡고 있어 다른 기기들이 아마 연결 불가 상태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에 연결하고 할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에서 백그라운드 실행을 꺼주시거나 블루투스 기능을 꺼주셔야 됩니다.

현재 스위처에서 WIF버전 테스트 및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WFI버전이 출시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WIFI 버전이 어서 출시되기를...

WIFI버전이 된다면 집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고 홈킷과 nest를 지원해서 음성 제어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의 경우 멀티페어링을 지원해서 다중의 기기가 제어 가능하도록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좀더 개선된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끄적끄적 글솜씨는 없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가격

29CM에서 1구의 경우 39,900원에 판매 되고있습니다.

2구는 43,400원의 애매한???????? 가격에 판매하네요. 그냥 확 44,900에 팔지 1구 보다 3,500원 비쌉니다. 

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127026

대여를 해주기도 합니다.

위에보시는 가격으로 대여 가능합니다.

무료체험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세요.

https://www.switcher.kr/ 

이상 끝내도록 하지요.

기승전결 도 없고 글솜씨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29CM 및 스위처 홈피 및 hue 홈피 불펌

이제품 샀다가 카페에 끄적끄적햇더니 리뷰 당첨되서 제품한개 더준다고... 

그냥 주절주절 카페에 게시글 썻더니 그것도 리뷰라고 당첨이라니... 그래서 미안해서 

블러깅 및 리뷰글 하나 써서 올리고 언케에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