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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리할 권리' 법안 폐기 로비 중

by KGNEWS 조회 수:9189 2017.05.20 16:33

Apple is lobbying to kill bill that would make it easier for normal people to repair iPhonesThe Compensation section shows how much Apple pays to lobbying firm Roffe Group


독립 수리점에게 정품 부품을 공급해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수리하고 전자 폐기물을 줄이자는 취지의 '수리할 권리(Right to Repair)' 법안을 폐기하려 애플이 로비스트를 고용했습니다.


Verizon, 도요타, Lexmark, 캐터필러를 비롯한 여러 업체가 해당 법안 폐기를 위해 비용을 쓰고 있으며, 애플은 특히 '환경, 세금, 및 유통 관련 문제를 포함한 회사의 사안에 대해 로비'하도록 Roffe Group에 월 USD 9,000 (KRW 10,058,000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Apple-is-lobbying-to-kill-bill-that-would-make-it-easier-for-normal-people-to-repair-iPhones_id94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