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현재 4일차입니다 (아이폰6->기변으로 실버256기가 구매)

(농으로 쓴 비속어때문에 글삭당해서 다시올림 ㅠㅠ)

원래는 노트로 가려다가 아이폰의 탈모액정을 보고 다른 폰과는 다른 느낌에 바로 질렀네요

(요즘 죄다 똑같은 모양의 전면폰들 사이에서 탈모는 더 빛나고 구분되는거같아서 매력적이었어요. 네 저 변태임..)

장점

화면

정말 좋음 너무너무너무..아몰레드라 번인 걱정이 있지만 이건 나중에 생각하고 색감은 애플이 정말 조절을 잘한건지 

기존의 아몰레드 갤럭시의 과한 색이 아니고 기존의 아이폰 색감이 유지하며 쨍해진 느낌!
(추가로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 이거 물건인듯 개꿀)

크기
기존 아이폰 크기랑 거의 똑같은 크기. 액정만 커져서 폰이 엄청 커진느낌. 

주머니에 넣기도 좋은 사이즈고 딱 좋음. 딱 찾던 사이즈라 더 반했음.

페이스아이디
생각보다 너무편함. 쳐다만 봐도 폰이 켜지니 시간보기도 좋고 손으로 스윽 스와이프만 해도 폰이 열리니 정말 편함. 이건 쓸수록 편하다라고 계속 드는게 너무좋음.

단점 밑에 언급할거지만 단점만 개선되서 2세대 나오면 지문인식 ㅃ2각나옴

(지금도 대체제로 차고넘친다고 생각함. 터치아이디 생각도 안남. 터치아이디 처음 나왔을때 그 센세이션을 다시느꼈네요.)

홈버튼이 아닌 제스쳐
생각보다 금방 적응되고 오히려 더 편하고 빠릿빠릿하고 쫀득한 액션에 다시한번 취할듯.. 게속 폰 만지고 싶을 정도로 쫀득함
아이폰은 폰 바꿔도 디자인도 맨날 흡사해서 폰 바꾼 느낌이 안드는데 이거때문에 유독 더 크게 다가와서 새롭고 만족스러웠어요.

폰 하드웨어 성능
너무빠름. 더 표현할 것도 없음.

카메라
대충 팡 찍은 첨부된 사진을 보시오

(원본이 안올라가 캡쳐해서..)

단점

1. 가격

2. 아이폰X 가격

3. 아이폰X 64GB 136만원

4. 아이폰X 256기가 155만원

5. 팀쿡 노양심



물론 애플이 못쓸거 팔진 않아서 백육십정도 주고 샀지만 돈은 안아깝지만 비싼건 비싼거지..(부들부들)

이거말곤 자잘한거지만..

페이스아이디
일정 거리가 유지해야 인식이 되서 너무 가까우면 안됨
인식 속도는 느린건 아니지만 더 빠르면 더 좋긴할듯

무게
진짜 좀 무겁습니다 누워서 폰할때 좀 부담됨

(나는 '이불밖은 위험해'와 침대에서 수십번 켜고 끄시는 침대족분들은 구매에 고려를 해보셔도 될듯)

멀티태스킹
어플을 아에 끌때는 너무 불편함. 이건 패치로 방식 바꿔줄거같긴함.

어플 해상도
이건 시간이 답.. 언젠간 무조건 될테니 기다릴수밖에..

탈모액정 안거슬림?

이건 솔직히 탈모보다 더 걸리는건 화면 꽉차게 보려고 확대해서 보면 탈모쪽보다 위아래가 짤려서 이게 더 거슬림.

해상도 문제니까 뭐 패치되면 괜찮치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오래 걸릴 간지?  개인적으론 영상 잘 안봐서 그닥 신경 안쓰이기도 하는 부분.. 


솔직히 단점 가격 말곤 단점이라고 생각나는거 썼지만 강 제일 크게 다가오는 단점은 그냥 가격이었네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기존에 애플 폰 쓰던 사람들이 폰 바꿔도 새거산 느낌이 없었는데 

아이폰x는 변화된게 너무 많고 더 새롭고 편한 느낌이라 대만족






가격은 진짜 레알 극혐 
이거말고 깔껀 깔 껀덕지 급도 안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