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23202d2a93b4a7c83a703dcb5959f53.jpg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갤럭시S8 대란’ 사태에 대한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사실조사와 이통사 의견수렴을 마치고 오는 24일 전체회의에 제재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갤S8 대란’이 발생한 작년 4~5월 뿐만 아니라 작년 1월부터 9월까지를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진행했다. 통신업계 안팎에서는 조사 기간이 긴 만큼 과징금 액수가 상당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징금 총액이 1000억원대를 웃돌며 사상 최대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119000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