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 아직 배터리 성능저하는 안 온 느낌(산 지 얼마안되서) 누르는거 바로바로 뜨고 반응 속도가 빠름(같은 말인 듯;;;) 아직까진 만족함 디자인 - 막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균형이 아주 잘 잡힌 느낌의 디자인 - 베젤리스 폰을 보다가 이 폰을 보면 조금 아쉬움 - 뒷면 디자인의 90%를 애플로고가 차지함 뒷면을 보고 있을 때 애플로고 부분만 가리면 안경 안 쓴 뽀로로같은 느낌 아이폰은 로고빨인 듯 디스플레이 - 투루톤 기능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 - 처음 구매했을 당시 위쪽에 약간 초록 빛이 도는게 녹태가 될까 걱정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사라지고 아직까지도 문제 없음 - Oled가 늘어나는 와중에 lcd인 것은 만족하는 부분 번인 스트레스가 워낙 많았던지라;;; 카메라 - 별 생각 없이 찍으면 잘 찍히는 느낌 - 야간에서는 웬만하면 쓰지 않음 - 수동으로 설정할 수 없어서 써드파티를 써야 될 때는 불편함 - 카메라 셔터음이 매우 큼 갤럭시는 밑에 스피커 부분만 막으면 됬지만 얘는 스테레오라 위에서도 소리가 나서 두 손으로 막기가 불편함 음질 - 음알못이라 잘 모르겠다. 적당히 괜찮은듯 함 배터리 - s6엣지 쓰다가 이거 쓰니까 엄청 오래간다. - 대기시간이 깡페라는게 엄청난 장점이다. - 유튜브나 웹툰같은거 보다보면 배터리가 조금 빨리닳음 소프트웨어 - ios11 버그가 좀 심한 듯 하였으나 업데이트 할 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음 편의성 및 기타 - 이어폰 단자의 부재는 확실히 불편함 -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음악 넣는게 미치도록 불편함 - 크기가 작아서 유튜브 같은 것을 오래보다 보면 눈이 아픔 - 일반적인 조작을 할 때에는 한 손으로 사용할수 있는 크기에 마지노선이라 그런지 되게 편함 특히나 전에 쓰던 s6엣지의 그립감까지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듯 하다. - 안드로이드 사후 지원이 2년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버그가 점점 늘어나긴 하지만 사후지원이 길다는 건 확실히 좋은 장점이며 아이폰으로 바꾼 이유들 중에 하나 특히나 삼성 메이저 업데이트 속도보면 더더욱 결론 ios를 아이패드로만 써보고 핸드폰으로도 써보고 싶어 무작정 샀는데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으면 6s나 7 중고로 구매해서 몇일 써보는 걸 추천함 중고가가 갑자기 확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써보고 다시 팔아도 되니깐. 쓰면서 딱히 큰 불편함은 없지만 다음폰은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싶네요 이왕이면 픽셀 시리즈로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질문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