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80220160913.jpg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이 TV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새 스마트폰 생산비용을 낮추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사업의 적자폭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묘책’이 될 수도 있다.

  

전자전문매체 더버지는 20일 “LG전자가 6월에 공개하는 새 스마트폰에 올레드패널이 아닌 LCD패널을 탑재할 것”이라며 “다만 M+ 기술이 적용돼 일반 LCD패널보다 소비전력이 줄어들고 밝기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는 2014년 LG디스플레이가 가전전시회 ‘CES'에서 처음 공개한 기술로 원래는 UHDTV에 주로 사용됐다. 


이 기술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3가지 색상의 픽셀에 흰색 픽셀을 추가해 빛이 흰색 픽셀을 그대로 투과하도록 한다.


(후략)


출처: 비즈니스포스트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3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