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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폰이 국내에 선보인다. 이동통신 서비스 3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샤오미가 이통사를 통해 출시하는 건 처음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이통 3사와 동시 계약한 첫 사례다. 샤오미 한국 시장 상륙 신호탄으로 시장점유율 5%를 목표로 내걸었다.


샤오미는 다음 달 중순 국내에 '홍미노트5'를 정식 출시한다. 샤오미가 알뜰폰·자급제 유통 채널로 홍미노트5를 국내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통 3사와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통사 관계자는 “샤오미 스마트폰을 국내 이통사가 정식 출시하는 건 처음”이라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고민 끝에 홍미노트5 출시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6220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