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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QCY T1 TWS 뒤늦게 사용한 소감 | 추천 | 0 | IP 주소 | 59.2.xxx.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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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3B3LL10N | 날짜 | 2019.09.15 13:28 | 조회 수 | 931 |
드디어 남들보다 한참 늦게 코드리스 이어폰을 경험해봅니다.
1.페어링
페어링은 기기 특성상 좀 불편했습니다. T1 TWS가 웜래 그럼 편이니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다만 페어링 후 연결 할때는 오른쪽 유닛부터 차례로 꺼내주면 되니까 편했습니다.
2.착용감
착용감도 딱히 좋다곤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나쁘지도 않은 착용감입니다. 물론 조작을 위해 버튼을 딸깍 눌러야하는게 불편하지만 가격대가 가격대인데요 뭘.
3.음질
솔직히 놀랐습니다. 지금 가격이 온라인에서는 최저가가 만7천원 정도부터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음질이 거의 동가격대 유선 이어폰 뺨을 후려치는 정도의 음질이거든요. 전체적인 음질 수준은 LG 스마트폰에 번들되는 염가형 쿼드비트3 수준은 되는 듯 합니다. 특히나 이 제품은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고 염가형 쿼드비트3는 만원대에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니 이 정도 수준이면 뭐.. 유선 이어폰 부럽지 않네요. 다만 T1은 중저음 성향이고 염가형 쿼드비트3는 중고음형이란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4.배터리
배터리도 오래가는 편입니다. 충전 케이스랑 같이 쓰면 몇배는 더 갈지 싶네요
5.총평
비록 내구성 이슈가 있긴 한들 이렇게 훌륭한 코드리스 이어폰을 만원 후반대로 살 수 있다는게 좋은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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