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JerryRigEverything에서 가져왔습니다 힌지 자체는 굉장히 강한편이라네요. 결국 부시지 못한것(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무슨 우드락 뿌시듯이 한사람이 ㄷㄷ)만 봐도 삼성이 힌지에 엄청 공을 들였다는게 보입니다. 문제는 폴드를 펼친상태에 자갈과 모래를 넣고 닫으면 이물질이 힌지 속으로 들어가 펼칠때마다 이상한 드르륵(?) 소리가 납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폴드 사용하시고 있으신 분들은 해변가 가면 핸드폰을 꺼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안쪽 디스플레이(화면 필름인지는 모르겠지만)의 강도가 굉장히 약하더라고요. 2단계에서부터 긁힘 자국이 보이고(일반 스마트폰은 6~7단계에서 보이기 시작)손톱으로 긁어도 자국이 꽤 남습니다. 플라스틱의 한계일수도 있는데 아쉽긴 아쉽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가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