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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신형 프로세서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애플 M1과 경쟁하는 모바일 칩셋인 알더레이크는 ARM의 빅리틀 구조와 비슷한 고성능 및 고효율 코어 혼합 구조로, 이를 미래 모바일은 물론 데스크탑 플랫폼의 기반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nm SuperFin 공정의 개선판으로 생산되며, 아래 설명할 칩셋과 달리 12세대 제품군에 포함됩니다.
현행 11세대 제품에는 노트북용 타이거레이크 35W 및 45W 프로세서가 추가되어, 최고 8코어 및 5Ghz에 달합니다.
썬더볼트 4, Wi-Fi 6 및 6E, 및 PCIe Gen.4를 지원합니다.
데스크탑에는 PCIe 4.0을 지원하고 IPC를 19% 높인 로켓레이크 코어 i9-11900K가 추가되며, 보급형 및 교육용 대상의 제퍼레이크도 10nm SuperFin으로 생산됩니다. 펜티엄 실버 및 셀러론 라인업은 대부분 어플리케이션에서 35%, 그래픽은 최고 78%의 성능 향상을 가집니다.
기업용 대상의 vPro는 현재 Evo 플랫폼의 특징을 더한 vPro Evo가 추가되는데, 보안 및 기업용 기능이 강화됩니다.
알더레이크는 하반기, 나머지는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intel_announces_11th_gen_mobile_h_processors_alder_lake_and_more-news-47159.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