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울트라가 발표되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겨냥한 모델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및 티타늄 소재로 튼튼할 뿐 아니라 49mm 케이스로 화면이 크고 배터리도 애플 워치 중 가장 오래 갑니다.
화면은 최고 2,000니트까지 올라가며, 전용 워치페이스인 Wayfinder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뿐 아니라 야간 모드를 활성화 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추가 스피커가 달려 최대 180m까지 들리는 86데시벨의 사이렌을 재생할 수 있으며, international orange로 칠해진 액션 버튼은 원하는 기능으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홈 버튼과 디지털 용두는 더 크고 홈이 넓어져 장갑을 끼고도 제어하기 편하며, 트리플 마이크를 탑재해 바람이 불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MIL-STD-810H는 물론 다이브 액세서리용 WR100 및 EN 13319까지 만족하여, 수심 게이지 밎 수온 감지 센서를 탑재해 Huish와 함께 만든 Oceanic+ 앱으로 수심 40m까지 다이브 컴퓨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GPS는 애플 워치 최초로 L1 + L5의 듀얼 밴드를 지원하며, 오지 모험가용 알파인 루프, 지구력 운동 선수용 트레일 루프, 및 익스트림 워터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용 오션 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신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작보다 20% 빨라진 S8 칩셋을 탑재했으며, 최고 2,000니트 밝기는 물론 체온 센서를 통한 월경 기록 및 충돌 감지도 제공합니다.
49mm 및 셀룰러 단일 모델로, 1,14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Apple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2/09/introducing-apple-watch-ult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