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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CES 2015에서 자사의 최신 씽크패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선두로는 3세대 ‘X1 카본’이 나선다.

[CES 2015] 레노버 “2015년 더 얇고 강력해진 ‘씽크패드’가 온다”CES2015,레노버,씽크패드,X1카본,노트북,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3세대 씽크패드 X1 카본(사진= 레노버)

3세대 1 카본은 특유의 탄소섬유 섀시로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1.27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14형 풀 HD 디스플레이에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 여기에 표준 SSD보다 약 80% 빠른 저장 성능을 제공하는 PCIe SSD를 탑재했다.

하위 씽크패드 라인업도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더욱 강력해졌다. 씽크패드 X, T, L, E 시리즈는 비즈니스 노트북이 갖춰야할 성능과 휴대성, 배터리 수명 등에 초점을 두고 업데이트 됐다.

노트북을 위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씽크패드 스택’도 더 작아지고, 새로운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액세스 포인트, USB 3.0 외장하드로 구성된 씽크패드 스택은 자석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손쉽게 노트북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씽크패드 스택(사진= 레노버)

이외에도 레노버는 업무 환경을 확장시켜주는 23.8형 모니터 ‘씽크비전 X24’도 함께 선보였다. 씽크비전 X24는 네오 블레이드 IPS 패널을 기반으로 7.5mm의 슬림한 베젤 디자인을 구현한 풀 HD 모니터다.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씽크패드 제품이 1억 대가 넘게 판매된 것은 레노버의 성공을 입증한다”며 “레노버가 모바일 기기와 서버, 에코시스템 및 클라우드로도 사업을 확장했지만, 씽크패드는 여전히 레노버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이자 기본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