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가지고댓글조작이라하기엔뭐하죠......비슷한시차로추천을막할수도있는거고

네이버 메인에 올라온 뉴스라면 수백개의 공감이나 비공이 갑자기 올르는건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it쪽 기사면 몰라도

시사,정치쪽은 한시간만에 댓글 수천개씩도 달리는곳이니;;


한번 이슈가될 기사 여러개확인해보시면 별 놀랍지도 않을겁니다

네이버가 포탈업계에서 1위아닌가요
추천이 갑자기 올라가는것도 별로 놀랍지않고 커뮤니티에 링크 한번걸면 추천 많이 올라가는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닥...

그거 생각나네요. 특정 성향을 가지는 여러 커뮤니티보다 네이버 뉴스 댓글이 해롭다고...

제목이 너무 조작이라고 단정짓는것 같아 수정했습니다

저도 그 기사와 댓글들 봤습니다.
신기한 건 기사들 보면, 공감수 많은 것들은 보통 진상규명 이런 이야기처럼 대책위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들이 많아요.
시간대로 비슷한 시간에 겹칩니다. 그 아래에 있는 다른 댓글들과도 공감수도 차이가 아주 현격해요.
그리고 보통 베댓같은 것들은 먼저 올린 것이 노출 시간이 긴만큼 엉망으로 적지 않는 이상 베댓이 될 가능성이 큰데,
그런 댓글들은 한순간에 폭발적인 공감수를 획득하게 되고 기존 베댓들을 간단히 추월합니다.
그럼 이런 댓글들이 주를 이뤄서 그러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댓글 더보기를 눌러 전부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 아래에는 비판적인 댓글들이 거의 주를 이루죠.
물과 기름도 아니고 같은 사안에 대한 반응의 온도차이가 극명합니다.
인터넷처럼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공간도 없는 만큼 그만큼 잘못된 정보 전파도 쉽고 그에 취약하죠.
근거 없는 이야기는 짧은 글로도 쉽게 전파되지만, 그걸 정정하려면 몇배의 노력이 들거든요.
결국 개개인이 난립하는 정보 속에서 이성적으로 선별, 취합해서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다음쪽 분들이 진보성향이 강한데 일베나 다음에서도 서로 좌표찍어서 공감몰기 그런것도 심심찮게 하더라구요 ㅋㅋ

유명해요이미..


기사올라오고 한두시간뒤 보통사람들이 다빠지고나면 들어와서 기전베댓(세월호인양반대) 비공 투척하고 인양. 진상규명 댓글들을쓰고 순식간에 300~800의 공감을 받고 기존베댓을 내치는거죠.


보통 댓글이 1000개달린데선 1위베댓은 넘지못하고 4 5번째 배뎃까지 치고오고 댓글이 200개 미만에선 진상규명요구하는 댓글이 베댓입니다.


공통점이 있는데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이많고 그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들어가면 활동내역이 전혀 없다는점입니다.


저는 유가족 혹은 그 추종자(?) 들이 여론조작을 하는거라생각합니다


저도 공감 150에 비공 20 으로 네번째베댓달리다가 슈퍼갔다온사이 공감 170 비공 380 이되어 베댓에서 내려간지오래였고 그자리엔 진상규명 요구 인양촉구 댓글들이 찼던 기억이나네요 캡처해드릴수도있어요



소름인건 비공이 아직도 오른다는점입니다


답글도 세개밖에없어서 비공감순도 없고 답글많은순으로 들어오기도힘든데 지금도 오르네요

지금은 비공감 580정도 마크하고있어요


이러니 세월호 안티가 많아지는거겠지요

자기 생각 반대되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데죠

네이버잖아요 ^^

?안보이네요

요즘 단체로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