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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해본 전자제품들이에요!! 추천 0 IP 주소 119.201.xxx.115
글쓴이 샤스 날짜 2015.05.01 17:42 조회 수 641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언더케이지의 열혈시청자입니다!

 

제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데다 얼리어답터 본능도 있다보니 열심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휴대폰을 사기전 플래그쉽 모델들끼리 비교하거나 출시전 색상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대단히 감사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도시에 살지 않으면 출시전에 만나보기가 쉽지 않은데다 이리저리 다녀야 하다보니...쿨럭..소도시의 비애..

 

그래서 저도 한번 게시판을 보기만 하다가 제가 써본 전자제품들의 대강적인 체감을 써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리뷰에 남겨도 되겠다 싶었지만 리뷰라 보기에는 너무 짧은데다 여러제품을 다루다 보니 프리보드에 쓰는점 이해바래용!

 

MP3부분

 

1. YEPP M1 &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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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옙입니다.

이시절에 대다수의 제품들이 그러했겠지만 성능이 눙물이었죠....


P3,M1 모두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였지만은 엇비슷한 시기에 아이팟이 출시되어버려서 엄청나게 비교가 되어지는 현실이...

 

M1의 경우 P3보다도 못한 최적화상태였고 렉이 정말 엄청났죠.

아이팟과 비교하면 게임, 부드러움, 카메라 등등 모든게 압도당하는 상황...

 

그래도 나름대로 잘 사용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이후 yepp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는 한목했습니다.

 

나름대로 잘쓰긴하지만 뭐랄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기종이랄까.

추천하고 욕먹을듯한...

 

 

2. 아이팟터치4세대

 

P3에서 M1으로 넘어간이후 다음사용하게 된 기기이죠.

아이팟터치여러세대를 남이 사용하는것만 봐오다가 어느날 기회가 되어 4세대를 사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신세계? 제가 얼리어답터본능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봐도 될정도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부드럽고 빠르고 그당시 모바일기계에선 상상도 하지못할 게임까지..

특히 앨범아트를 넘길때의 쾌감이란... (아이튠즈로 하나하나 앨범아트 다 다시 채워넣은게 함정..)

그때는 멜론과 가사 연동도 되지 않았고 먼저 받아둔 곡들도 많아 가사입력에 정말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나네요..(20여기가를 모두 가사입력을 했으니 ㅋㅋㅋ....)

 

처음으로 wifi란것을 사용해보고 탈옥?도 해보고 A/S에 한획을 그은 리퍼도 해보고..

요즘의 애플리퍼정책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리퍼역시 대단히 참신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OS최적화가 대단해서 오랜기간쓰고도 렉이 없었고(요즘은 최적화에 대해 말이 다 다르지만..) 물론 os의 버전업이 되고 나서 렉이 조금은...

이후 동생에게 물려주었네요..

 

3. 아스텔엔컨 ak100

 

얼리어답터 본능의 끝이었달까요?

제가 너무 기대를 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이팟에 비하면 매우 버벅(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답답)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노래외의 기능은 전혀 없지요.

 

거기다 이어폰이 받쳐주지 않으면 특별한 의미역시 없다보니...

(저는 페라리 이어폰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인터넷 가격 30만원정도합니다.)

 

-여담이지만 이어폰역시 페라리보단 다른이어폰을 추천합니다.

다른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해보지 않아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만은 이어폰 성능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차음도 대단해서 주변의 말이 들리지 않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페라리브랜드때문인지 뭐랄까 고가에 형성되어있고 수리시 반값을 내야만 새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데다 a/s센터역시 몇군데 없죠..

거기다 제가 1번 a/s받았는데도 이어폰이 양귀로 나뉘어지는 그 부분이 약간 약한것같습니다.

 

여담은 이만하자면 노래듣기에는 참으로 좋은 제품이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사실이 반갑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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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피쳐폰들을 사용해봤었습니다.

DMB폰,권상우폰,돌핀폰등등...

너무 오래전 이야기이니 넘어가도록할게요!

 

스마트폰의 경우 몇번 바꿔보았습니다만은..

 

일단

1. 갤럭시S2 HD LTE

제 첫 스마트폰이었죠!

 

남들이 S2를 많이 쓰는것도 그렇고 뭐랄까 좀더 좋은 화면이라는 광고에 혹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잘 쓴것같습니다.

첫스마트폰이니 아무렇더라도 좋았지요!

 

물론 함께사용하던 아이팟에 비하면 버벅임도 있었고 장점보단 단점이 더 잘들어오는 휴대폰이었죠.

번인역시 상당한 편이었고요.

 

스냅드래곤과 액시노스를 알게된 첫 계기이자 스냅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2. 갤럭시노트3

 

역시 남자라서일까요?(아닌분들 지성합니다.)

큰 휴대폰! 거기다 펜의 조합? 거기다 신제품!!!

 

제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

 

사실 노트1부터 2때까지 구매하고 싶었지만은 약정을 기다리다보니 이래저래 3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이라 사실 많이 아쉬웠습니다만은 생각보다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노트2때보다 많이 발전한데다가 엄청난 배터리!!

펜역시 자주 활용하였고 카메라도 이전의 폰들에 비해 대단히 좋아졌다고 느껴졌었고 아이폰이 별로 안부러워지기 시작한 폰이랄까요.

 

물론 이때도 역시 애플에 비하자면 삼성의 최적화가 그리 좋다고는 말못하겠습니다.

단점이 자주 보이는 폰이었죠.

 

그래도 이전폰들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매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문 해도 풀HD는 대단한 화질에 속했고 번인도 매우 좋아졌었죠.

 

3. 갤럭시 노트4

 

노트3를 1년만 사용하고 부모님께 양도후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모두 사용한 스마트폰들중 처음으로 만족에 가장 가깝게 가게 된 기종이었습니다.

현재야 S6등 삼성에서도 메탈을 사용한 기종들을 많이 사용하지만은 노트4때는 그야말로 혁신에 가까웠죠.

드디어 삼성이 디자인에도 손을 대는것인가!?!?! 라는 느낌이 들었지요.

 

개인적으로 S6도 이쁘고 아이폰시리즈도 이쁩니다만은 갤럭시노트4의 옆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1년을 사용하였는데도 대리점에서 S6를 봐도 제디자인이 꿀리지가 않네요. 아니 더 이쁜것 같아요.

물론 개취라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매우매우이쁘네요..

 

물론 노트5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은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화면도 언더케이지님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하구요.

카메라도 요즘 G4가 대단한 모양이지만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노트5가 기대되면서도 노트4보다 안좋길 바래지는 마음이네요 ㅜ.ㅜ

흠 이런말하면안되려나!! 헤헤

 

하여간 노트4는 정말로 정말로 개인적으로 판매량이 너무 적었다고 생각될정도로 대단히 이쁘고 성능이 좋은 폰인것같아요.

액시노스가 들어간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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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 스마트 PC

 

비운의 기기죠..

윈도우8시리즈가 나오면서 열렬히 출시한 아티브 스마트 PC

 

그러나 윈도우8도 쓸쓸히 넘어가는 추세고.. 아티브스마트PC역시 노트북이름의 대표로 바뀌면서 스마트PC역시 역사로 사라졌죠.

물론 비슷한 기종이 이름만 바껴서 존재하긴합니다만은 씁쓸하네요.

 

괜히 구매한것 같기도 하고 삼성한테 배신당한기분이랄까..

 

이래서 얼리어답터본능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는듯해요..

 

물론 뭐 개인적으로 간단한 문서 작성, 넓은 화면에 필기 등으로 잘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은... ㅜ..

 

노트프로 12.2 가 나왔다고 해서 사용하러 가봤는데 생각보다는 최적화가 별로라 뽐뿌는 많이 오지 않아 다행이었긴 했습니다.

 

노트프로 12.2 의 다음버전이 나오면 상당히 구매하고 싶어질것같기도 합니다.ㅋㅋ

 

아티브스마트PC즉 윈도우시리즈의 S노트와 안드로이드 S노트 상에는 문서교환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네요.

그저 어플인 에버노트도 되는마당에 삼성노트라고 이름붙인 S노트가 안되는점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뭐 요즘은 되는지 모르겠지만 확인을 못해보는 입장이라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이 노트시리즈(를 포함한 S펜이 포합되는 기종들)은 정말로 잘 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플래그쉽처럼 보이게 하고 다른 플래그쉽들과는 차별화할수있는!!

 

거기다 다른 기종들의 펜들에 비해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들!!

 

삼성을 그렇게 좋아하게 되고 싶진 않지만은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은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물론 컴퓨터는 조립으로 샀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당연한거니깐!!!

 

아차차 제 노트북이 LG기종이었는데

150만원정도 하는것을 진열로 130만원으로 샀거든요.(판매자 말로는 부팅은 하지않고 진열만 해둠)

 

제가 운이 나쁜것인지 아니면 LG노트북 자체가 그런것인지

성능에 비해 매우 오래걸리는 부팅속도며.. 게임은 잘 돌아가지만 엄청난 발열..

키보드의 낮은 반응속도...

 

거기다 아무리 진열이라 하더라도 구매한지 몇년 되지도 않아 키보드 A/S가 불가능하게 되는 부분.(재고가 없답니다...)

 

하여간 앞으로 가전은 모르겠지만 전자제품은 LG보단 삼성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게된 계기랄까요.

G4같은 경우 매우 잘나왔다고 하여 기대되긴 합니다.

 

LG도 이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요!

후면키 등으로 차별화도 해보고요!!

 

예전처럼 자꾸 하나를 넣고 2개를 빠뜨리지 않네요. 물론 2개넣고 2개 빠뜨리는것같기도 하지만은..

 

팬택은 아쉽게 되었습니다....

팬택은 SKY때를 제외하면 써본적은 없습니다만은 다른걸 다 떠나 우리나라를 대표할수잇는 회사 하나가 그냥도 아니고 망해 없어졌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네요.

 

카메라의 경우는 개인카메라로는 EOS-600D 사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650D나 700D등이 적당한 가격대로 나와 아쉽긴 합니다만은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긴글이었습니다만은 언더케이지님들께 영상잘보고있다고 전해보고싶기도 했구요!

언더케이지님 시청자분들께 여러글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보답하고 싶기도 했구요!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기분좋겠네요!!

P.S : 노트프로 12.2 다음세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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