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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 특허 소송걸렸군요.(기사)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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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taCarinae | 날짜 | 2015.10.14 10:39 | 조회 수 | 1051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7915698
애플, 휴대전화 칩 특허침해… 1조원 배상 위기 기사입력 2015.10.14 오전 7:59 최종수정 2015.10.14 오전 9:34 미 배심원단 "위스콘신대 특허침해"… 배상액 산정 절차 진행 예정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 애플이 미국 위스콘신대가 보유한 휴대전화 칩에 관한 특허를 침해했다고 미국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이 13일(현지시간) 판단했다. 미국 위스콘신 서부 연방지방법원의 배심원단은 이날 위스콘신 동문 연구재단(WARF)이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문제가 된 특허가 유효하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이 특허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WARF는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칩의 효율을 높이는 특허를 1998년 냈으며, 애플이 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2014년 1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장인 윌리엄 콘리 판사는 만약 애플이 유효한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명되면 최대 8억 6천240만 달러(약 9천900억 원)의 배상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그간 밝혀 왔다. 문제가 된 칩은 아이폰 5s, 6, 6s와 일부 아이패드 버전들에 포함된 A7, A8, A8X다. 애플은 그간 해당 특허가 무효라는 주장을 펴 왔으며, 미국특허상표청(USPTO)에 해당 특허의 유효성을 재검토하도록 요청했으나 올해 4월 이 요청은 기각됐다. WARF는 2008년 똑같은 특허로 인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 소송은 배심원단 재판이 열리기 전날 합의로 해결됐다. WARF는 지난달에는 아이폰 6s, 6s 플러스, 아이패드 프로에 포함된 애플의 최신형 A9, A9X 칩도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제2차 소송을 냈다. solatido@yna.co.kr 그러하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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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신
2015.10.14 12:52 [*.36.xxx.56]
애플은 좀 당했으면... 중국도 ㅎ -
717빠Doll2
2015.10.14 22:59 [*.178.xxx.177]
중궈는 자기네들끼리 하는거라 국제시장에 못나와요 자동차가 가장 그렇고요.. -
Ssean
2015.10.14 13:42 [*.223.xxx.145]
흠.. 설마 판매금지를 당하는건 아니겠죠..? -
Ciel1
2015.10.14 16:51 [*.155.xxx.112]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
포오옥
2015.10.14 18:25 [*.96.xxx.167]
옛날 제품에 판매 금지는 불가능하고 엄청난 보상금과 A9칩 재판이 엄청 불리해 지겠네요. -
LemonHope
2015.10.14 16:21 [*.62.xxx.9]
좀 크게 당하네... -
포오옥
2015.10.14 18:23 [*.96.xxx.167]
이런 특허 괴물이 애플도 물고 늘어지는 군요. 애플의 판단이 기대되네요. -
터치펜
2015.10.15 07:01 [*.69.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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