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측에서는 해결했다고 하는데 약간의 붉으스름한 정도의 차이는 지금도 뽑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벚꽃급 이슈가 나왔을때에도 제껀 멀쩡하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멀쩡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일모델로 비교 해보면 지금도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번인문제는 지금까지 삼성폰들 써보면서 관리를 저는 지금껏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s8의 경우엔 8개월쯤 하단바에 자국이 심하진 않고 살짝꿍 생겨버리니 예전보다 못한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조금은..;

밝기에 눈이 민감해서 야외에서 햇빛 쨍쨍 받아서 안보이는 경우 아니면 밝기는 수동으로 대략 35퍼센트 정도에 놓고 항상 저는 쓰는데, 하단바 고정해서 쓰다보니 그대로 하단바 자국이 남아버렸네요. 키 무늬까지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밝기를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밝기를 항상 풀로 올려버리시니 oled인 이상, 번인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더라구요. 따라서 이 부분은 기종에 상관없이 번인은 무조건 생긴다고 생각하시고 1년안에 무상 교체 하시길 권장합니다.


그 이외 단점은 후면 지문인식, 빅스비 버튼 리매핑 공식적으로 불가, 생각보다 쓸모없는 안면인식&홍채인식과 더불어 s9과는 다르게 인텔리전트 스캔이 안된다는 점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 그래도 단점이 크게 부각 되지도 않는 정도라 저는 꽤 준수한 기기라 생각합니다.

액정문제는 초반 이슈고 지금은 크게 말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캘리가 초록색이라 오히려 문제죠..
번인은 계속해서 하단 키 띄워두실거면 어쩔수 없이 생기는 부분일겁니다.
그부분은 S8 이나 S9이나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둘 중에선택하려면 제외하셔도 되는 이슈같고
결국엔 S9 스피커 카메라 VS S8 배터리 디자인 인거같네요. 뭐 고사양 게임하실거 아니면 저중에서 취향대로 가시면 될듯.

제생각엔 저라면 S9을 그래도 한번더 권유 해보고 실패한다면 s8+로 해드리고싶네요 ㅎ 저희아빠가 s8+쓰는데 색상이 붉은감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색상설정하면 그만이니 s8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볼땐 그냥 완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