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б�
제목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 느낀점 (by NASIN) 추천 0 IP 주소 121.129.xxx.170
글쓴이 김나신 날짜 2017.02.27 10:18 조회 수 1232

생중계 끝나고 잠깐 눈 붙이고 적는다는게 일어나니 아침 10시가 넘었네요. 허허헣


(즉 이 짓을 개강 이후에 하면 안 된다는 소리...)


아무튼


굉장히 이례적으로 태블릿을 이렇게 대규모 행사를 열고 공개합니다.


기존에 공개를 안 한 건 아니지만 보통 스마트폰과 묶여 나왔지 이렇게 단독행사를 연 건 처음입니다.


왜냐고요?


폰을 터뜨렸으니까 그렇죠. 뭐긴 뭐에요.


갤럭시S8이 미뤄지면서 사실상 땜빵으로 진행이 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큰 기대를 안 했습니다. 애초에 메인 이벤트가 아니니.


어쨌든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기다려온 분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어찌됐든 일단 영상 사진부터 보시죠!


Screenshot_2017-02-27-03-09-09.png

Screenshot_2017-02-27-03-23-38.png

Screenshot_2017-02-27-03-23-48.png

Screenshot_2017-02-27-03-24-01.png

Screenshot_2017-02-27-03-26-45.png

Screenshot_2017-02-27-03-27-33.png

Screenshot_2017-02-27-03-28-50.png

Screenshot_2017-02-27-03-29-22.png

Screenshot_2017-02-27-03-31-09.png

Screenshot_2017-02-27-03-32-08.png

Screenshot_2017-02-27-03-32-18.png

Screenshot_2017-02-27-03-32-51.png

Screenshot_2017-02-27-03-33-19.png

Screenshot_2017-02-27-03-34-07.png

Screenshot_2017-02-27-03-36-16.png

Screenshot_2017-02-27-03-40-29.png

Screenshot_2017-02-27-03-41-49.png

Screenshot_2017-02-27-03-42-20.png

Screenshot_2017-02-27-03-42-40.png

Screenshot_2017-02-27-03-43-26.png

Screenshot_2017-02-27-03-43-47.png

Screenshot_2017-02-27-03-44-30.png

Screenshot_2017-02-27-03-46-47.png

Screenshot_2017-02-27-03-46-58.png

Screenshot_2017-02-27-03-47-03.png

Screenshot_2017-02-27-03-47-34.png

Screenshot_2017-02-27-03-48-03.png

Screenshot_2017-02-27-03-48-47.png

Screenshot_2017-02-27-03-50-07.png

Screenshot_2017-02-27-03-50-38.png

Screenshot_2017-02-27-03-52-22.png

Screenshot_2017-02-27-03-52-38.png

Screenshot_2017-02-27-03-52-52.png

Screenshot_2017-02-27-03-54-53.png

Screenshot_2017-02-27-03-56-29.pngScreenshot_2017-02-27-03-57-12.pngScreenshot_2017-02-27-03-58-41.pngScreenshot_2017-02-27-03-59-03.pngScreenshot_2017-02-27-03-59-18.pngScreenshot_2017-02-27-04-00-01.pngScreenshot_2017-02-27-04-00-59.pngScreenshot_2017-02-27-04-04-15.pngScreenshot_2017-02-27-04-04-39.pngScreenshot_2017-02-27-04-06-51.pngScreenshot_2017-02-27-04-07-10.pngScreenshot_2017-02-27-04-07-54.pngScreenshot_2017-02-27-04-10-13.pngScreenshot_2017-02-27-04-10-31.pngScreenshot_2017-02-27-04-11-06.pngScreenshot_2017-02-27-04-12-40.pngScreenshot_2017-02-27-04-12-59.pngScreenshot_2017-02-27-04-13-31.pngScreenshot_2017-02-27-04-13-57.pngScreenshot_2017-02-27-04-14-08.pngScreenshot_2017-02-27-04-15-19.png


내용 압축하느라 진땀 뺐네요. 원래 제 스타일대로 가봅시다!




1. 작지만 크... 작은 무대


: 무대는 역대 열린 무대 중 제일 작아 보입니다.


노트5 무대가 아마 제일 작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더 작네요.


진심으로 하지 않는다 뭐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는 건가?


게다가 새벽 3시 시작이라 해놓곤 실제론 한 3시 23분 쯤에 시작했습니다.


늦장도 부리고 일단 시작부터 참 마음에 안 듭니다.




2. 삼성 답지 않은(?) 시작, 소비자에게 드리는 믿음


: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여준 것은 실험실에서 갤럭시S7을 테스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 유럽 지부 CMO인 데이빗 로우스가 등장,


그리고 그가 강조한 것은 '소비자 안전'입니다.


의외로 담담하게 소비자 신뢰가 중요하단 걸 깨달았다고 하며


배터리 안전 체크와 질적 혁신을 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트7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도, 영상에 비추지도 않았으나 왜 이렇게 삼성이 사과부터 하는지는 뭐... 굳이 설명해야 입 아프고.



물론 그렇다고 감동을 먹었다? 그런 건 아니고


그래도 이놈들이 몇 대 맞더니 반성은 했나보네 이런 기분입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3. 공개할 것은 세가지


일단 초장에 삼성은 총 3가지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 5G 기술


- 태블릿


- VR


VR까진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5G는 조금 의외입니다. 일단 첫 시작은 삼성 북미지부 COO이신 팀 백스터의 5G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4. 무선 네트워크로 모든 것을 통합 5G


: 사실 공개된 기기에 묻혀서 그렇지 삼성은 꽤 오랫동안 줄기차게 '확장성'과 '연동성'을 언팩이나 컨퍼런스에서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삼성 IoT, 인공지능 업체인 비브랩스 인수,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 등을 언급하며


삼성이 모든 플랫폼을 하나로 묶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무선으로 연결해줄 차세대 네트워크가 바로 5G입니다.


-초고속


- 즉각적인


- 그리고 거대한 연결고리


이것이 삼성이 꿈꾸는 5G 무선 연결 시대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삼성 5G 네트워크의 플랫폼으로서


5G 라디오가 등장합니다.


사실 여기서부턴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정확하진 않은데


집과 모든 기기가 있는 통신망과의 5G 구축을 돕는 그런 기기로 보여집니다.


꽤나 중요해 보이는 통신기술 관련 지식이 영 짧아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런 5G 시스템을 미국, 한국, 일본에 구축할 것이고 이후 유럽 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합니다.


근시일 내에 우리 곁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에 대한 파트너로서 스페셜 게스트를 한 분 모셔왔으니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의 로저 구루나미 씨가 오셨습니다.


아무래도 통신회사로 차세대 5G 기술에 있어서 삼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 엔터테이먼트 등등...


마지막으로 컨퍼런스 잘 즐기다 가세요 하고 퇴장합니다.


단순히 기기 생산을 넘어 5G 환경, 나아가 모든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고야 말겠다는 삼성의 야망을 다시끔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5. 생산성 태블릿을 소개!


다시 데이빗이 등장해 태블릿 소개를 이어갑니다.


이번에 삼성이 태블릿에서 모토로 삼은 것은 '생산성'입니다. 생중계 내내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그는 여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부분 태블릿을 이용하는 공간이 집 안이며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을 순수한 엔터테이먼트 디바이스로 여긴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삼성은 이런 현재 태블릿 시장 상황을 바꿀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총 종류의 태블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성능 퍼포먼스 랩탑, 모바일 기기, 놀라운 디자인과 엔터테이먼트적 요소 이 모두를 갖춘!


갤럭시탭S3가 등장합니다.




6.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갤럭시탭S3


: 언제나 그렇듯 제품 소개 영상이 끝나고


마크 노튼이란 새로운 분이 등장합니다. (말을 참 잘 하십니다.)


먼저 탭S3의 디자인.


고급스러운 앞뒤 재질


알루미늄 엣지


블랙과 실버 색상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사실 뒷판이 좀 번들번들 거리는 거 빼면 대체 탭S2에서 뭐가 더 달라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추가로 스냅드래곤 821의 높은 퍼포먼스(어제 발표한 G6야 듣고 있니?)


9.7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는 무려 어도비 RGB 97%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블루라이트 필터와 탁월한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보장합니다.


모바일 DNIe..... (설명을 까먹었다. 이런)


그리고 어청난 시네마 퀄리티로서 AKG 튜닝이 들어간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만 그룹 인수한 효과를 톡톡히 보려는 모양입니다.


거기에 뜬근없이 AKG 튜닝 이어폰도 새로 출시했습니다.


(진짜 뜬금없습니다. 동봉으로 끼워줄 것도 아니면서...)


고속 충전은 기본, 총 1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집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그냥 엔터테이먼트 기기일 뿐입니다. 자, 다음으로




7. 생산성 끝판왕? 갤럭시탭S3


: 생산성에 대한 얘기로 넘어갑니다.


갤럭시탭S3 용으로 포고 키보드 커버가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전작 갤럭시탭S2가 실제 키보드스러운 느낌에 모든 자판이 붙어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둥글둥글해지고 자판이 서로 떨어져서 오타율을 줄이며


(마치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를 연상케 합니다.)


흔흠... 아무튼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S펜이 돌아왔습니다!!!!!!


만... 내장형은 아니고 클립이 달려있는 외장형 S펜입니다.


클립이 있기 때문에 바지주머니 등 여러 곳에 꽂아서 휴대할 수 있다니 뭐 일단은.


그리고...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아제끼고 있는 모 회사와 다르게


S펜은 갤럭시탭S3에 동봉이 됩니다.


... 사실 원래 S펜은 동봉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아까 말한 위 모 회사가 이상한 겁니다.


(그 동네는 뭐든지 별매라...)


펜촉 두께는 0.7mm, 펜 두께는 9mm 정도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실 아이패드 프로 냄새도 나고 그냥 시큰둥 했습니다.


그러나......










8. S펜 스테들러 에디션


: 미쳤습니다.


문구회사인 스테들러 사와 콜라보,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for 삼성을 선보였습니다.


뻥 안치고 진짜 연필 같습니다!


(심쿵)


예전 노트4 때 S펜 몽블랑 에디션도 엄청났는데 이건 정말 그 이상.


나무 연필 디자인에 환장하는지라 샤프도 나무 연필 디자인만 쓰는 저로서는 저것만이라도 사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S펜을 동봉했지만 다른 방법으로 더 돈을 쓰게 만드는 군요. (악마 같은...)


아무튼 이 에디션 하나 때문이라도 컨퍼런스에 가진 불만이 사그라드는 기분입니다.ㅋ




9. 진정한 생산성 태블릿, 투인원 - 갤럭시 북


: 마크 씨가 퇴장하고 언팩에서 자주 뵙는 앨레나 코튼 씨가 등장합니다. (우리 구면이네요?)


비즈니스 생산성 노트북으로 최고임을 언급한 뒤 간단한 소개 영상과 함께 '갤럭시 북'이 등장합니다.


사실상 갤럭시탭프로S의 후속작으로 봐도 되는 제품으로


이젠 귀찮은 건지 안드로이드에만 적용되는 갤럭시 브랜드를 당당히 윈도우 기기에 쓰고 있습니다.


10.6인치, 12인치 두 가지 크기의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풀HD 디스플레이에 10.6인치 모델이 754g, 두께가 7.4mm입니다.


7세대 인텔 코어 i5가 탑재되었으며 8기가 램 역시 탑재되어....


어째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랑 성능이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9 의문의 1패)


거기에 센스 넘치게(?) USB 타입C 포트를 두 개 넣어줬습니다. 저번에 한 개만 박다가 정신을 차린 모양입니다.


배터리 타임은 약 10.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10. 특별한 손님,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 이번에도 어김없이 게스트를 모셔왔는데


첫 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부서 부사장이신 페기 존슨 씨입니다.


LG가 구글 어시스턴트 관련 분을 모셔온 것과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네요.


윈도우 헬로우 당연 탑재 펜도 참 좋아 삼성 S펜 스케칭 등 참 유용해 모바일 생산성 태블릿으로 참 좋아요.


이것 저것 얘기를 참 많이 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엄청 활발하게 칭찬만 하시고 가셨습니다(?)


이어서 등장하신 분은 어도비의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이신 베키 심슨!


갤럭시 북 역시 S펜을 지원하는데 이 S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시연해 주셨습니다.


포토샵 등 어도비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게 매우 편리하다며


귀여운 얼굴 하나를 그려 주시고 유유히 퇴장해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귀여움 넘치시는 분들로 모셔왔습니다.ㅋ


11. 보고 있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는 안 돼!)


갤럭시 북 역시 악세사리로 포고 키보드와 S펜이 있습니다.


포고 키보드는 총 3가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려...


S펜과 포고 키보드를 번들로 끼워줍니다! 만세!!!!


(물론 가격이 걱정되긴 한데)


모 회사처럼 악세사리 장사는 안 하겠다는 의지에 좋은 점수 드립니다.


추가로 윈도우 태블릿에서도 스마트폰의 메세지를 바로 볼 수 있는


'삼성 플로우'라는 앱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연동성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12. VR?...은 아니고 VR 컨트롤러의 등장


: 다시 데이빗 씨가 오고 이번엔 작년 갤럭시S7 언팩 사진을 보여줍니다.


몇 천 명 되는 사람에게 다 VR을 하나씩 주고 영상을 시청하게 해서 상당히 장관이었는데


아무튼 이렇게 VR에 대해 노력한 결과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기어VR의 새로운 컨트롤러를 소개했습니다.


닌텐도 위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주걱처럼 생긴 부분 맨 윗 부분을 터치패드로 쓰며


VR 경험을 더 증가시켜 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간략히 소개하고 넘어갔고 드디어......


13. 갤럭시S8 티저 영상 등장


: 사실 새벅잠을 쫓아가며 생중계를 본 진짜 이유


예상대로 짤막한 갤럭시S8 티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근데 음....


이게 뭐야!


걍 디자인이 바뀐다는 것 빼곤 별 다른 메세지도 없는 듯한데...


다 좋다가 뭔가 허무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갤럭시S8은 3월 29일 공개된다고 합니다.


애초에 티저에 가장 큰 기대를 걸면 안 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음...




14. 종합적인 소감


: 정말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삼성답게 크게 지루하지 않게 플롯을 잘 짜기도 했고 무엇보다 삼성의 로드맵, 삼성이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 등등


과거와 미래의 삼성으 적절히 제시한 생중계였다고 봅니다.


또한 사실상 태블릿을 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난 1년간 굉장히 소홀히 다뤘는데


이 정도면 한 방에 만회가 가능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기기들이 나와 줬습니다.


땜빵이지만 이정도면 정말 잘 메꿨다?


가 종합적인 소감 되겠습니다.




이상 김나신이었습니다!


NASI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11] KGNEWS 2016.11.11 89969 0
공지 언더케이지 리뷰 관련 FAQ (2016.10.10) [26] UnderKG 2016.10.10 46593 1
공지 서비스 제휴 관련 안내입니다. [10] UnderKG 2014.06.25 119943 0
42174 BTS 전부 다 군대갔나여??? [1] 언더크로스 2024.04.19 372 0
42173 현 시점 아이폰 5프로 옳을까요? [5] uptown 2024.04.03 1184 0
42172 애플 루머 정리(2024.03.29) 무한텔로미어 2024.03.29 1392 0
42171 ios 18에 업데이트 예정인 어마어마한 신기능 [1] file Cory 2024.03.27 1319 0
42170 [넋두리] eSIM 지원하는 저렴한 폰 찾던 중 [10] 수다다다 2024.03.24 972 0
42169 번개장터 사기 [4] 전기공돌이 2024.03.20 788 0
42168 비전프로는 환불이 엄청나네요... [5] 주식은삼전 2024.02.19 3033 1
42167 삼성은 쓸수록 짜증만 나네요 [12] file 월요일 2024.02.15 3490 1
42166 취뽀를 반쯤 한 느낌입니다 [3] 범고래영고래 2024.02.11 1621 0
42165 다시 15PM에서 S24U로 [4] 키리스 2024.02.11 1604 0
42164 아이폰 16 기본 설계 도면 및 렌더링 file minjae1025 2024.02.05 2415 0
42163 S5K2L2의 긱벤치 차트 1 : 엑시노스 3/4 시리즈 S5K2L2 2024.02.04 884 1
42162 S21에서 S24로바꾼 후 일주일 후기.. 다운그레이드 느낌입니다 [1] 정상인 2024.02.04 1942 0
42161 아이폰 언더케이지 어플 안되네요.. Robit 2024.01.19 1105 0
42160 갤럭시s24 번인 보정 알고리즘 [4] 전기공돌이 2024.01.18 2635 0
42159 이번 갤럭시 언팩... 망한거 같은 느낌은 저만 받았나요.. [3] Chuuuu 2024.01.18 2145 0
42158 F717님 갤럭시 A25 언박싱 안하시네... [3] 예수님어서오셔요 2024.01.10 2249 0
42157 매직키보드 오류 퍼플퍼플 2024.01.09 613 0
42156 요즘 애플 신품이 없어서 그런건지 애플 리뷰 보기가 쉽지 않네요. [1] yong 2024.01.02 1488 0
42155 차세대 매직키보드에서 맥북 맥세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한텔로미어 2024.01.02 7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