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인 평가는 갤럭시 S21 리뷰 ( https://bit.ly/2ZSAp1n )를 참고해 주세요.

- 큰 차이점은

 - 화면이 6.7", 배터리가 4800mAh로 더 크고

 - UWB 지원이 됩니다.

 - 뒤 소재가 유리고, 200g으로 더 무겁고요.

 - 그게 전부!

- 배터리

 - S21과 동일하게 이것도 8시간 정도 화면 켜짐 시간이 나오고

 - 유선은 30분에 59%, 1시간에 92%, 1시간 15분에 100%

 - 무선은 30분에 36%, 1시간에 55%, 1시간 30분에 79%, 1시간 55분에 100%

 - 마찬가지로 굳이 기능 끄지 않아도 훌륭하니 다 쓰시는 걸 추천.

- 결론

 - 저는 플러스 보다는 작은 S21이 더 마음에 듭니다.

 - 특히나, 전작보다 1,353,000에서 1,199,000으로 154,000, 무려 11%가 저렴해 지긴 했지만 999,900원의 S21 보다는 20만원이 더 비싸요.

 - 크기에 따른 차별이 없는 것은 매우 칭찬하지만, 화면 크다고 20만원을 더 태우기는 좀.

 - 하지만 기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구매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 다만 이것도 말씀드린 대로, S 시리즈 보다는 최상위 A 모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너프가 되어서

 - 구할 수 있으면 전작을 더 저렴하게 사는 것도 고려해 보실 만 하겠습니다.

- 제 점수는요

 - 8.2 / 10 -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