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은 Deisre 620인데, 중국대륙에서는 Desire 820 mini라고 부릅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색깔이 아주 다양한데, 다 이뻐요.

-그 중에 제일 안 이쁜게 이거. 

-전면은 괜찮은데 뒷면 재질이 유광에 약해서 흠집 나기 쉬워요.

-근데 인간적으로 베젤 진짜 넓네요. 씨 뿌리면 바로 수확 가능할 듯.

-요즘 특히 저가형에서 보기 힘든 교체형 배터리인데

-의외로 나쁘지 않게 (화면 켜짐 4시간쯤) 가네요.

-디스플레이는 720p로 해상도는 평범한데 

-휘도가 너무 떨어져서 직사광선에서 사용은 불능 수준.

-품질도 좋은 편은 아니고 색감도 떨어지고 뿌옇게 뜨는 느낌.

-스냅 410에 1GB RAM이라 딱히 부족한 사양은 아닌데

-의외로 Sense 6이 좀 버벅거리는 경향이 있네요.

-절대적으로 나쁜건 아니지만 올해 갤럭시의 스냅 410 x 터치위즈를 보고 나니 오징어 성능.

-여러분 돈이 공밀레가 이렇게 좋습니다!

-카메라는 두말 할 필요 없이 구리구요.

-플래그십 M9에서도 구리다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

-소리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요즘 워낙 상형 평준화가 돼서.

제 점수는요

7 / 10 - 굳이 사고 싶다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