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January 29.2015
화웨이 기계는 오랜만이죠?
-근데 이거 뒷태가 hTC One MAX랑 심하게 닮았는데
-지문인식 있는 것까지 너무 똑같잖아
-대신 이건 스와이프가 아니고 손을 대기만 하면 돼요 아이폰처럼
-뒷쪽에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조준이 힘들어서 썩 편하진 않은게 함정
-그래도 스와이프보다는 훨씬 나아요.
-전반적으로 마감이 정말 좋네요. 국내 제조사 따라온 정도가 아니고 나은 것 같기도 한데.
-금색도 이정도면 촌스럽지 않은 것 같고
-베젤도 꽤 좁은 편에 디스플레이도 상당한 수준이고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 Emotion UI가 3.0으로 올라오면서 개편을 대대적으로 했어요.
-MIUI의 냄새가 심하게 나긴 하지만 최적화도 많이 나아진 편이고 디자인도 아주 나아졌네요.
-그다지 쓰기 편리한 기능이 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일단 참고 쓸만한 정도니까.
-오히려 문제는 기린 925 프로세서에 있는 것 같은데, 성능은 괜찮은데 전력을 너무 많이 먹네요.
-덕분에 깡패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화면 켜짐 5시간 정도가 한계. 절대치로 나쁜 시간은 아니지만 용량대비로는 꽝.
-카메라는 꽤 잘 나오는 편인데 야간이 정말 엉망이네요.
-전면 카메라도 별로.
-의외로 소리는 DTS 키면 꽤나 괜찮은데, 스피커는 그냥 보통 정도.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퍼포먼스/성능
소리/카메라
디스플레이
배터리
개봉기 및 리뷰 컨텐츠에 아무런 제약 및 조건없이, 익스팬시스에서 대여(반납 예정)를 해주셨습니다.
진행이 될 수 있게 협조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제품 구경 및 구매를 하실 분은 이쪽 (링크)에서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