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July 19.2019
- 굉장히 잘 만든 기기에요
- 화면 품질은 물론 트루 톤도 지원하고
- 아주 빠르고
- 배터리도 이전보단 짧지만 오래 가고
- 어느 용도로 사용해도 좋아요
- 필기, 웹서핑, 게임, 엔터테인먼트, 심지어 동영상 편집으로도
- 게다가 곧 나올 아이패드 OS가 들어가면 더 강력해 질 예정
- 한가지 거슬리는건 프로 10.5에서 너프된게 꽤 눈에 띄는 부분들이라는거
- 먼저 120Hz. 이건 굳이 게임이나 펜슬 사용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눈에 크게 띄는 부분
- 그리고 스피커. 쿼드에서 듀얼이 된건 그럴 수 있지만 한 쪽에 몰려 있어서 가로로 영상 볼 때 거의 의미가 없고
- 카메라도 f/1.8에서 f/2.4가 되고 OIS도 없어지고 4K 촬영도 안 되는 등 큰 폭으로 너프됐지만 태블릿에서는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지는 않고
- 칩셋 성능은 작업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수준이라 (CPU는 이게, GPU는 프로 10.5가 우위)
- 물론 가격 또한 더 저렴해 졌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특히 해외 구매시 아이패드 프로 10.5가 큰 폭으로 할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기기 자체는 무척 마음에 들지만 울궈 먹는 것도 좀 치사하게(60만원이 넘는 기기에 아직도 10W 충전기) 빼먹고 울궈 먹는다는 느낌이고
-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면 뒤 돌아볼 필요 없이 아이패드 프로 10.5로 가는 걸로
제 점수는요
8 / 10 - 애매하게 기분 나빠 너.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디스플레이
퍼포먼스/성능
소리/카메라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