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б�
제목 삼성 갤럭시폰 ‘깨진 화면’, 직접 갈아끼울 수 있다 추천 0 IP 주소 175.208.xxx.94
글쓴이 웃으면복이와요 날짜 2023.06.28 00:23 조회 수 802

2372228721_hqrvUgTH_41d8c69daeef7fd69720

이제 삼성전자 갤럭시폰이 고장나면, 직접 온라인으로 정품 부품을 사다가 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작년 8월 미국에 도입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한국에도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다만 한국은 서비스센터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자가 수리 여부가 센터 대비 효율적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30일부터 국내에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출장 A/S를 요청해 제품을 수리하는 것 외에 방법이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자가 수리를 하려면,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방문해 수리가 가능한 모델인지 확인해야 한다. 


우선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15.6인치 노트북, 32인치(80㎝) TV 3개 모델이 대상이다. 


해당 모델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고장을 다 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3개 부품에 


대해 자가 수리를 할 수 있다. 노트북은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 전원 버튼 등 총 7개 부품이 대상이다. 


TV는 패널 교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수리 요구가 가장 높았던 부품들”이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부품 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부품을 교체한 후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해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최적화 할 수 있고, 


이후 ‘삼성 멤버스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수리 결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 수리를 마친 소비자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택배 서비스를 통해 교체된 일부 부품과 수리 도구를 


반납하고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회수된 부품은 삼성전자의 검수 절차를 거쳐 재활용되거나 폐기된다.




다만 자가 수리 과정에서 또 다른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수리 과정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인지는 미지수다.


 미국은 국토가 넓기 때문에 서비스센터 여건이 좋지 않지만, 한국은 국내에만 17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자가 수리를 고려 중인 소비자는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가 수리 관련 정보와 관련 주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자가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11] KGNEWS 2016.11.11 90417 0
공지 언더케이지 리뷰 관련 FAQ (2016.10.10) [26] UnderKG 2016.10.10 47026 1
공지 서비스 제휴 관련 안내입니다. [10] UnderKG 2014.06.25 120817 0
42062 Xx모델 현역인가요? 이 질문이 왜이리 보기 싫죠 ㅋㅋㅋ [14] 클라더 2018.05.30 1351 2
42061 침묵이 답이라고 생각하세요? [13] Over100KG 2018.05.23 1441 2
42060 갓소니처럼 rgbw로 냈으면 욕도안먹었죠 [5] file aksdlw 2018.05.22 1261 2
42059 제가 요 몇일간 G7까면서 느낀게 엘지클래스가 결국 딱 그정도인거같네요 [3] aksdlw 2018.05.22 929 2
42058 G7 솔직히 언플이 좋아보이지 않는 이유 [22] 터터리 2018.05.13 1802 2
42057 그냥 자기가 좋으면 쓰는 겁니다. [20] 눅벨 2018.05.11 867 2
42056 삼성옹호자가 많은 사이트가 중립적인 사이트입니다 [3] C7 2018.05.07 1537 2
42055 우연히 페북보다가 [3] 열혈야구소년 2018.03.24 886 2
42054 아니 근데 애초에 왜 점수가 갑자기 논란이 된거죠? [16] phenomenon 2020.10.12 605 2
42053 솔찍히 언케 어플.. [14] 정지영상 2018.01.21 1527 2
42052 기어 아이콘X 2018 언박싱, 간단 사용기 [10] file SilentVortex 2017.10.31 6007 2
42051 갤럭시노트8, 만져보고 왔습니다. (by NASIN) [33] file 김나신 2017.08.29 1894 2
42050 노트FE 너무나도 괜찮네영 ㅠㅠ [8] 스킨십트루퍼스 2017.07.18 1804 2
42049 긴 기다림만큼 충실한 리뷰네요. [4] SilentVortex 2017.05.20 858 2
42048 갤럭시노트7, 이제 삼성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by NASIN) [22] file 김나신 2016.10.09 1682 2
42047 프리보드 / 질문 게시판 안내 의견 적어봅니다. [12] TheStig 2016.10.09 395 2
42046 [장문]스마트폰이 뭐길래(부제. 노트7을 둘러싼 폭발?적인 반응들) [25] khs2810 2016.09.03 998 2
42045 IFA 2016: 각 제조사에서 발표 예정인 제품들 [8] file CopyCat 2016.08.23 1336 2
42044 일반적으로 로즈골드 색상은 갤럭시 s4나 노트 쪽에 가깝습니다 [9] file 등잔 2016.05.12 893 2
42043 유저 차단 기능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16] 박시체 2016.04.12 87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