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생각으로 노트의 와콤펜에 대해서는 좋게 보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일각에서 노트 사도 펜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단 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플렉서블 기술이 쓸모없는 짓이였군요! 말씀하시는 새로운 시장이란건 어느날 뿅! 하고 나타나나보네요!
이공계쪽은 절대 아니시군요. 보는 안목이 참 대단하시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비방하지는 마시고... 엣지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발전에 기여하는 바는 분명히 있지만 아직 자유자재로 휘는 정도까지는 못 갔으니 아쉬운 것도 사실이죠.

하등 쓸모없는 글이군요. 관종적 요소를 제외하면(솔직히 관종짓 중에서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지만) 이 글이 바람직한 변화와 발전에 있어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기에는 그 의미가 전혀 없어 보이네요. 발전이라는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편하게 사셨군요. 글 속에서 느껴집니다.

댓글들이 예의가 없군요. 저는 어떤 분에게도 먼저 예의없이 군 적이 없는데요. 제 글은 기기에 대해서 평을 하는데 도대체가 왜 본인들이 기분 나빠하며 부들거리면서 저를 비난하는지는 모르나 함부로 남을 비난하는 짓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삼성에 어떤 일체감을 느껴서 하지도 않은 말은 지어내어 비약하면서 남을 비난하는지 모르겠군요.
플렉서블 기술에 대해서 제가 쓸모없다고 했나요? 엣지가 기술과시용이고 나발이고 단순 프로토타입이나 시제품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판매되는 최종 양산형 제품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서 '판매'할 거면 그로 인해서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이로움이 있어야 하는 거죠. 이공계는 절대 아니시군요 같은 이공계부심에는 할 말을 잃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거나 인문계는 절대 아니신가 보네요.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그런 말 하시는 분은 이공계이신가 본데 그래서 남이 전혀 다른 의미로 한 말도 멋대로 자기가 아는대로 해석하시나 봅니다. 대중에게 판매되는 최종 양산형 제품에 대한 측면에서 평가했는데 무슨 기술적으로 엣지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사람이 다 이해하고 감수하며 오오거리며 찬양해야하나 봅니다.
　위에 보듯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설명드리면 기술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기 위해서 개발되는 겁니다. 엣지가 쓸모가 있다면 어떤 기능이 있고 이러이러한 면으로 편리하다에 대해서 저에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침 주시면 됩니다. 제가 엣지에 대해서 비판한 것은 그 부분에 대한 것이니까요. 그 이외의 어떤 말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공계부심이나 인생부심 부리시는 거 보면 대단한 기술적 지식을 가진 박사나 엔지니어이시고, 대단히 훌륭한 인생사셨나본데 그러면 남을 비난하는 걸로 자기 인성 깎아드시기 보다 제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가르침 주시면 됩니다.

예의가 없다고 치부하기에는 Apnea 님의 글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어서 댓글을 읽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꼭 나에 대한 비난이 아니더라도 비난에 가까운 공개된 표현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Apnea 님은 스스로 제품에 대해 "비판" 을 하셨다고 했지만, 쓰신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표현상 비판이 아니라 비난에 가깝습니다.
"하등에 쓸모없는", "팔아먹으며", "뻘짓하며" 등의 표현은 욕설은 아니지만 정말 저 표현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합리적인 비판인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누가봐도 저런 표현들은 감정이 실린 비난과 조롱입니다.

각설하고, 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혹시 노트엣지 발표자료는 보셨나요. 아니면 UnderKG 의 Opening 만 보고 판단하신건가요.
오프닝 영상에는 "자" 와 "손전등" 기능밖에 쓸 수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노트엣지의 리뷰가 올라오시면 보실 수 있겠지만 엣지의 저 사이드부분은 동영상, 인터넷, 음악감상 등 각종 어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트의 펜 기능의 실용성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노트3 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펜 기능을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펜으로 그림을 그린다거나 필기를 매일같이 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를 캡처하여 도달경로나 위치 등을 표시하여 다른사람에게 전송해 줄 때와 같은 상황에서는 정말 요긴하게 쓰입니다.
꼭 그 기능을 매번 사용해야 유용한 건 아니지요. 필요할 때 아쉬워하지 않고 그 기능을 요긴하게 잘 사용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그 기능은 이미 유용한 것이 됩니다.
통계자료나 설문조사 자료가 어디 자료를 인용하셨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인용 항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트 기능에 대한 제 견해는 위와 같으며, 따라서 노트 펜의 역할을 과소평가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쪽이 처음 쓴 리플도 역시 예의가 없었지만, 이번 글은 거기에 더해 어이까지 없네요. 그쪽이 처음 쓴 리플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양심적으로 생각해봐요. 난 올바른 비판을 했다는 식의 자기기만 하지 말고.

그리고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는 표현은 우리 국어에 없습니다.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가 맞는 표현이에요. 글의 신빙성과 진지한 정도를 결정하는데 맞춤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숙지하세요.

써보시고 말씀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주변에 관계자로서 이미 사용중인 사람들이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합니다.
써보지도 않은 물건을 가지고 하등 쓸모없는 짓이라뇨

저기에 어떤기술이 들어가서 활용성이 좋아질진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고

엣지같은 제품이 나오면서

여태까지 전면만을 이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측면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이 하나 열린거죠.

처음부터 완벽한 활용도를 못맞춰서 나왔다고 하등 쓸모없는 짓이라 평가한다면

구글글래스나 애플워치등 새로운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내놓는 시험작들 또한

전부 '하등 쓸모없는짓' 이죠.

새로운분야에 내놓는 초기작에 완벽한 활용도를 요구하고

그 기대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쓸모없는 짓으로 깎아버리면 발전이 있을수가 없어요.

지금 쓰시는 스마트폰도

초기 터치폰의 버튼보다 못한 극악의 터치조작성을 가졌던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그 하등 쓸모없는 제품 들이 기반이되고 노하우가 쌓여서 여기까지 온거에요..

개인적으로 삼성 하는짓거리는 정말 맘에 안들지만

초기 시험작 몇번보고 활용도 좀 떨어져 보이니까

그냥 바로 하등 쓸모없는짓으로 평가내려버리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Apnea님 말투도 작성자분이 욕하는분들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공격적이시네요.

본인댓글이 읽는사람들에게 작성하신의도랑 다르게 느껴진부분이 있었으면 댓글 고치고 사과하면

상대방도 사과할테고 서로 좋게 끝날일을

왜 더 비꼬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면서 싸울려고 하시나요?;

왼손잡이는 뒤집으면 됩니다

아직 사용법을 잘 모르시니 그런거 같은데요
저정도로 작동하지 않는걸 시장에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에러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정도(?)였다면 이미 이슈화되었겠구요 (언팩당시만해도 독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만져봤으니까요)

크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