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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패드 프로 10세대가도 전문가용이 절대 전문가용이 될 수 없는 이유 | 추천 | 1 | IP 주소 | 8.37.xx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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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12pro | 날짜 | 2021.09.06 16:15 | 조회 수 | 897 |
지금 5세대랑 4세대랑 거의 넘사 수준인데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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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ae1025
2021.09.06 17:09 [*.159.xxx.119]
사실 진짜 4K 영상 편집은 대부분 맥북 프로나 게이밍 노트북 쓰긴 하죠 ㅋㅋ -
foit
2021.09.06 17:11 [*.64.xxx.141]
제 생각은 애플이 업데이트한 이번 iPad OS/Mac OS에 추가된 유니버셜 컨트롤을 보면 아이패드는 프로들의 또 다른 장비로 맥도 사고 아이패드도 사!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1.09.06 17:25 [*.165.xxx.149]
윈도우도 더이상 윈도우는 없다했지만 결국 11이 나오듯, 페더러기가 mac os와 ipad os통합은 없다했지만.. 언제든 말이 바뀔수도 있다 봅니다. -
두루미참치
2021.09.06 17:34 [*.137.xxx.161]
통합은 안하고. 파이널컷, 엑스코드 같은 앱을 아이패드에 풀어주는 방향으로 갈 것 같네요. Swift Playground에서 앱스토어에 앱 제출 할 수 있다고 홍보한 것을 보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
c군
2021.09.06 17:49 [*.230.xxx.120]
제 생각엔 DeX 모드(?)가 되더라도 3번은 어려울 것 같네요. ipados 역시 결국은 스마트폰 OS인 io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앱들도 마찬가지라서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용 PC를 대체하려면 일단 앱을 여러 개 띄워서 버벅이더라도 리프레시가 없어야 하고, 하나의 앱을 여러 개 동시에 띄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백그라운드에 있는 앱들도 포그라운드 앱과 똑같이 돌아갈 수 있어야 하구요. (물론 동영상 편집이나 일부 용도에서는 필요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업무용 PC에서 사용하는 문서 편집이나 코딩 용도에는 필요한 기능입니다. ) 그러나 제한된 AP, 메모리, 배터리에 맞게 설계된 iOS 기반 OS 및 앱이라서 그게 어려울 것 같아요. 차라리 터치되고 키보드 분리되는 맥북에 아이패드 앱이 실행되는 것을 기다리는 게 빠를 것 같네요. -
세린홀릭
2021.09.07 00:22 [*.101.xxx.26]
애플애들 이상한 고집같은거 있어서 진짜 영원히 안해줄지도
아이패드에 아직도 계산기앱 안넣고 있는것도 이상한 고집중 하나인데 죽어도 안넣고있는거 보면 ipad os에서 mac용 앱들 영원히 못쓰게 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