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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전하지 못한 폰 매매 성행.. 주의해야할듯요 추천 0 IP 주소 118.235.xxx.8
글쓴이 조운 날짜 2023.10.02 17:42 조회 수 968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부동산 폭락까지 경기는 점점 어려워만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빚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런데 돈을 빌리는 조건들이 강화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폰테크가 유행 하고 있습니다.
폰테크는 고가의 스마트폰이 필수처럼 받아들여지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온 신조어이기도 합니다.
폰테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새 핸드폰을 중고 최고가로 팔 수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데요.
다시 말해 본인 명의의 신규로 개통한 핸드폰을 바로 판매하여 기기값을 받고 할부금을 매달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기기를 되팔아 그 값을 받는 것인데, 실제로는 원래 금액의 반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큰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경기의 어려움을 바로 체감하게 되는 학생들이나 서민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돈이 없고 힘든 상황이라 해도 이런 나쁜 유혹에 넘어가서는 것은 위험합니다.
물론 법에 부합하게 일하는 폰테크 업체들도 있겠지만,
폰테크 자체를 모르고 돈이 급한 사람들에게 기기 뿐만 아니라 유심까지 받아내는 불법 업체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본인 명의의 핸드폰은 명의당 3대 이상까지 개통 가능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매달 수십만원의 통신요금과 기기값을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급해서 돈을 쓰지만 몇 개월 뒤에 더 많은 돈을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는것이지요..
유심에는 많은 개인정보들이 들어있어 내가 모르는 곳에서 결제가 일어날 수도 있구요.
일단 유심을 반납하라고 하는 폰테크 업체는 의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심침 이외에도 폰테크 업체에서 비대면 폰테크 진행만 강요한다면 그 업체도 걸러내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은 되어있는 업체인지, 오프라인 매장 위치가 확인 가능한 업체인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 폰테크 관련 인터넷 카페들이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그런 곳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것도 한가지의 방법입니다.
물론 될 수 있으면 빚은 지지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이나 젊은 대학생들은 이렇게 경기가 어려워 질수록 신종수법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빚투,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것으로 받아들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경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이것들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과도하지 않은 빚은 어느정도 사회생활함에 있어 의욕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사회에 나가기 전부터 빚으로 인해 힘들어지면 즉흥적인 요즘 세대의 특성상 사회생활 자체에 대한 재미도 없어질 수 있으니 폰테크를 하기 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주의를 기울여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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