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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솔직히 이번 PPL 좀 심한듯 | 추천 | 0 | IP 주소 | 220.78.xxx.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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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클라우스 | 날짜 | 2014.03.19 09:54 | 조회 수 | 3763 |
제가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방 봤는데요 뭔가 이상하다 해서 봤습니다 화장대를 봤는데.... 세상에나.... 이휘재씨 아내인 문모씨가 자신이 모델인 랑콤사의 화장품을 대놓고 보여주고 쓰고 있었습니다 이건 정도가 심한거같습니다 사실 이번 PPL은 처음이 아닙니다 일본을 대놓고 홍보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결국엔 논란이 일어났죠 일본 홍보는 맛보기라 칩시다 그런데 화장품 홍보는 너무 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슈퍼맨에서 이런 홍보는 가급적이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p.s:언더케이지에서 이런 글을 남겨 대단히 죄송합니다 약간 흥분해서 이런글을 쓰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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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or
2014.03.19 10:06 [*.17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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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칼
2014.03.19 10:15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공지사항에 위배되는 사항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gkgk
2014.03.19 12:09 [*.156.xxx.81]
저는 잘몰랐는데.. 뭐 적당한선에서 광고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분들도 먹고살아야죠 -
snow001
2014.03.19 12:41 [*.194.xxx.68]
화장품 노출 정도야 그러려니 합니다 전 유플러스 홈보이가 더 신경쓰이던데요 맨날 애들이 그거 갖고 놀잖아요ㅋㅋㅋㅋ -
뚱띠사과
2014.03.19 22:02 [*.248.xxx.173]
윗분말대로 화장품보다는 홈보이가........ㅋㅋㅋ
제 아는 분 중에도 플로리스트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몇 계신데, 그렇게 유명한 분들은 아님에도 협찬 형식으로 제품이 많이 옵니다.
방송에 출현한다고 과도한 PPL이 동원 되는건 눈쌀 찌푸릴 일은 맞지만, 직업 특성상 실제 사용하는 제품인 경우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방송 나온다고 모든 가전, 생활용품 전부 스티커질 할 수는 없지 않나요. 방송엔 나온다지만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사람 사는 가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