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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의 올해 첫 지름 WH-1000XM4 | 추천 | 1 | IP 주소 | 211.36.xxx.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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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포카리스웨트 | 날짜 | 2021.01.04 16:51 | 조회 수 | 1026 |
오랫동안 염원하던 노캔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에어팟 맥스보고 충격먹어서 고민할필요가 없어졌거든요 ㅋㅋ
막귀라 기존에 선물받았었던 WH-CH710N도 만족하며 쓰고 있다가 여동생이 달라고 해서 (뺏기고) WH-1000XM4로 갈아탔습니다
노캔은 이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집안에서 쓰면 대화소리가 안들리는 수준입니다
특히 CH710N에 비해 헤어밴드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고 편합니다
음질도 뭔가 정확하고 쨍해졌다는 느낌이고요...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블프직구가격이랑 거의 차이안나는 33만원에 구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파우치도 고급스럽고 노캔 헤드폰 찾고있으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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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연결해서 썼을때, 음질도 좋고 모든것이 맘에 들었으나...
단한가지...헤드셋은 귀가 더워서....ㅡ.,ㅡ; 땀이 삐질삐질...
결국 중고로 팔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