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9.2015
디자인:
- 새로 추가된 지문인식 센서의 첫 느낌은 별로였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이 훨씬 개선되었습니다. 메탈 샤시가 단단한 느낌이고, 배터리 교체는 되지 않지만 후면 커버가 분리되며 기본 제공되는 샌드스톤 블랙 패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더 작은 모델도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OnePlus X가 발표되었네요.
디스플레이:
- 1080p 해상도가 듣기엔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색 재현력이나 선명함이 수준급입니다. 이전 세대 OnePlus One은 아래에서 화면이 누렇게 뜨기 시작해서 결국 전반적으로 노래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화이트 밸런스 조절 기능이 추가되어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소리:
- 모노 치고 스피커 품질이 꽤 좋습니다. 소리가 깊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 기대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AudioMaxx 이퀄라이저는 실제로 효과가 좋은 편인데, 다른 이퀄라이저나 음향 효과가 소리를 뭉개고 품질을 오히려 떨어트리는 것이 비해 사용할 만 한 이퀄라이저가 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
카메라:
- 사진은 정말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실내에서 화이트 밸런스가 크게 부정확하고 디테일이 죽습니다. 저조도 촬영은 용납 불가능 할 정도. 최근 업데이트로 Camera2API 완전 지원이 추가되어 수동 촬영과 RAW 지원이 됩니다만 품질 자체는 개선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 셀카쪽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만 이것도 별 감흥은 없이 괜찮다 수준.
성능
- 퍼포먼스가 상당히 놀랍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순수하게 성능 자체로는 Snapdragon 810이 2015년의 최상위라고 할 수 있는데, 게임이나 동영상, 일상 작업에도 무척 빠릅니다. 순정에 가까운 소프트웨어와의 시너지로 무척 쾌적합니다.
- 지문 인식 센서도 훌륭한데, 정확도도 아주 좋지만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가끔 실패합니다.
- 단점 없는 장점은 있을 수 없기에, 모두가 알고 있듯 Snapdragon 810의 문제는 발열입니다. 전반적인 경험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 발열이 있고 체감 가능한 수준입니다. 어차피 겨울인데 하고 농이라도 던지고 싶지만 측면 메탈에서 느껴지는 발열은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 이번 2에서 중점으로 두고 싶은건 무엇보다 소프트웨어입니다. Cyanogen과의 결별 이후 Oxygen과 Hydrogen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는데, 중국 내수용 Hydrogen보다는 다들 Oxygen을 선호하실 것이기에 그에 대한 부분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Cyanogen과 컨셉은 비슷합니다. 순정 안드로이드에 조금만 손을 보자는건데, 아주 훌륭하게 구현해 냈습니다. 순정 런쳐는 깔끔하지만 필요한 기능과 옵션이 추가되어있고, 배터리 메뉴에서 아이콘을 바꾼다든지, 노티바에서 항목을 길게 누르면 정보를 표시한다던지 (LTE를 길게 눌러 데이터 사용량, 핫스팟을 길게 눌러 SSID와 비밀번호 보기) 하는 작은 트윅이 쏠쏠합니다. 모두 종료 버튼이나 카메라의 설정 버튼이 아무 이유 없이 사라져서 초기화 전까지 다시 볼 수 없었다는 점 등의 사소한 버그가 존재합니다만, OS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첫번째 메이저 OS 작품이니만큼, 노티바 우측에서 당겼을 때 알림을 지나 빠른 설정으로 바로 넘어가는데 이걸 끌 수 없어서 오른손으로 쓸 때 노티바 보기가 불편하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홈 키를 두번 눌러 바로가기를 설정하는 (어디서 많이 본 기능 같지만) 기능으로 카메라 실행도 빠르고 구글이 버린 다크 테마가 살아있고 LED 알림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소소한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배터리:
- 일반적인 사용에서 3:30에서 4:15 정도의 화면 켜짐 시간을 뽑아냅니다. 평균적인 수준입니다만, 이렇게 배터리로 가득 채운 물건에서의 기대보다는 낮은 수치이기에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 배터리는 평균 정도로 크게 문제는 없지만, 충전 속도는 용서가 안 됩니다. Snapdragon 810임에도 불구하고 고속 충전 기술이 아무 것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USB Type-C라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지만 USB Type-C를 채택하고도 고속 충전이 들어간게 많이 있기에 그건 아닌 듯 합니다.
결론:
- 스펙만 가지고 플래그십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현재는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혹은 아주 작은 것으로도 격의 차이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OnePlus 2는 플래그십과 보급형의 선을 긋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NFC나 고속 충전 같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어지간하면 다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여기에 특화 결제 솔루션이 들어가거나, 카메라가 특출나거나, 배터리가 오래가는 등의 차별점이 있어야 플래그십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겠지요.
- 분명 괜찮은 폰이기는 한데, 플래그십 킬러라고 부르기는 어렵겠습니다. 애초에 플래그십이 아닌데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댓글 58
-
MANGOsteen
2015.10.29 22:52 [*.236.xxx.123]
오호 -
우체통
2015.10.29 22:53 [*.7.xxx.74]
아진짜 공수력 ... -
영폴
2015.10.29 22:57 [*.38.xxx.90]
알림 울리자 마자 보는..ㅎ -
인생역전
2015.10.29 23:00 [*.187.xxx.7]
잘보겠습니다 -
JMK
2015.10.29 23:00 [*.231.xxx.212]
잘보겠습니다~! -
구글플레이
2015.10.29 23:01 [*.187.xxx.106]
오 -
ILOVEAsus
2015.10.29 23:02 [*.139.xxx.190]
잘 보겟습니다 굿굿 -
#BLACKLIGHT
2015.10.29 23:03 [*.37.xxx.173]
오호 잘보겠습니다~! -
ラブライブ
2015.10.29 23:05 [*.50.xxx.160]
usbc 퀵차지는 3.0부터 지원되죠. 617 820 이런애들.. -
사신한국
2015.10.29 23:08 [*.62.xxx.180]
넥5x도 2.0인데 지원됩니다 . -
chimE
2015.10.29 23:06 [*.37.xxx.202]
화룡업글 -
GGY4
2015.10.29 23:07 [*.142.xxx.62]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데... 그저 그런폰 인데. -
iPhonefive
2015.10.29 23:07 [*.45.xxx.226]
의외의 결론이군요 -
블피
2015.10.29 23:11 [*.176.xxx.243]
저 한가지 건의를 해도 될런지 모르겟지만 감히 한가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평점을 좀더 세분화 하게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아이폰이랑 점수가 같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F717님이 좋아하셔서 그렇게 주었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저핸드폰이 아이폰이랑 같은 퍼센테이지 인게 말이 안됩니다.. 조금더 세분화하여 점수를 경거히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앞으로도 리뷰 더 꼬박 꼬박 잘챙겨 보겠습니다 항상 수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
wilder
2015.10.30 00:23 [*.98.xxx.9]
도대체 뭘 원하세요. 세분화를 해도 점수는 같을겁니다. 왜냐구요? 세분화를 했을뿐이지 점수가 더해지거나 빼지거나 하진 않거든요. 아이폰이랑 점수가 같은게 왜 말이 안되죠? 이게 객관적인 평가인가요? 리뷰어님이 '주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고 했지 누가 완전 객관적이라고 했습니까?이 리뷰는 주관적 시점에서 보는, 사용자의 관점이 들어가있는 리뷰입니다. 솔직히 점수 같은거 말 되잖아요. 인정하기 싫으신것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그리고, 점수는 간결하고 보라고 있는거지 자세히 보라고 있는겁니까.. 뭐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식 문의는 이메일로 넣어주세요. -
bluemoon7744
2015.10.30 01:13 [*.230.xxx.86]
글쎄요, 평점을 '구매시 고려할 점수'로 본다면 가격도 점수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가성비는 뭐... 잘 아시죠? -
머가조아
2015.10.30 01:21 [*.62.xxx.115]
블피님><br />첨언하자면리뷰는 주관적일수밖에 없고 그냥 참고하시고 잼있게 보시면 그만입니다. 또한 점수가 아이폰보다 높다고 더 좋은폰도 아니고 낫다고 더 후진것도<br />아닙니다. 점수라는건 주관적이면서도 시대의 타이밍과 요구사항등의 변수도 포함되는거 같고 기기의 <br />브랜드, 기대하는정도도 반영됩니다. 만약 원플러스원이 애플과 동급의 브랜드와 가치를 가졌다면<br />점수는 더 낮았을겁니다 -
블피
2015.10.30 20:02 [*.226.xxx.65]
ㅜㅜㅜ 다들 너무 진지 하신데.. 무슨말인지 알아요 ㅜㅜ 이게 그냥 재미로 보고있는건데 감히 건의 한다구 적은건데 이게 불화가 되다니...;;;; ㅜㅜ 죄송합니다(꾸벅) -
Iphone5s_SG
2015.11.01 19:49 [*.183.xxx.158]
님이 잘못한 건 없습니다..
이 사이트 회원분들은 부정적일 수 있는 피드백을 좀만 넣어도 곧바로 싫으면 떠나라는 식의 공격적인 답글 달기에 바쁘군요. 쉴드가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예전 그 사건 때문일까요? 뭔가 단합이 이상한 쪽으로 잘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 심하게 예민하네요.
좀 더 보강해달라, 이러면 어떻겠냐는 부탁은 일반 회원이라면 할 수도 있는 말인데 답글보고 깜짝 놀랐네요... 무논리로 떼쓰듯 요청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
madridista
2015.11.01 23:18 [*.78.xxx.39]
리뷰에 무조건 객관화하라는건 문제가 있죠 절대적 성능만이 점수의 지표가 아니라 가성비라는 요소가 가장 크고 주관적인 심미성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데 오히려 아이폰보다 점수가 높게 평가되지 않은게 이해가 안가면 안가지 동일점수가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여러폰을 비교했을때 이건 가성비를 떠나서도 성능이 좋은폰이고 아이폰은 가성비를 떠나야 좋은 폰이잖아요 -
Iphone5s_SG
2015.11.02 20:00 [*.183.xxx.158]
블피라는 유저분은 그저 아이폰과 같은 점수를 받아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 차이점을 알 수 있게 세분화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 걸로 보입니다만..
이게 님이 말씀하신 객관화랑 바로 연관되기 이전에, 심미성이든 가성비든 이런 것들이 리뷰 점수에 지장을 준다고 말을 먼저 하는 게 맞는 과정 아닐까요?
더불어서 건의를 떼를 쓰면서 해달라고 시위한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건의하는 말투에 여기 유저분들이 상당히 예민하게 공격적으로 댓글다는 태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위에 봐봐요. 건의한다며 꺼낸 말에 답글이 바로 "도대체 뭘 원하세요." 라고 시작을 하는데 ㅋㅋ. 심지어 그 답글 작성자는 공격적인 답글을 달면서 동시에 의견의 다양성마저 존중하네요. 쉽게 말해 '보기 싫은 댓글에 기분나빠서 안좋은 말 다 싸질러놓고, 걍 내 생각은 이럼ㅋ' 이라고 얼버무리는 식.
내용도 내용이지만 태도도 중요합니다. -
wilder
2015.11.02 19:03 [*.98.xxx.9]
"뭐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식 문의는 이메일로 넣어주세요." 지금 님은 이부분을 못보신것 같네요. 제발.
글은 다 읽어보신거 맞죠?^^ -
Iphone5s_SG
2015.11.02 20:03 [*.183.xxx.158]
"도대체 뭘 원하세요." 라는 말로 누가봐도 공격적인 말투로 시작해놓고선, "뭐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얼버무리면 사고의 다양성이 존중 되는건지요...? 님은 실수하신거에요. "뭐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각자의 의견을 중요시 하는 것처럼 말을 할 거였으면 도대체 뭘 원하냐고 상대방에게 그런 태도로 말하지는 않죠~
게다가 눈웃음까지 치며 비꼬는 듯한 말투는 화룡점정이시군요! -
wilder
2015.11.03 01:43 [*.98.xxx.9]
예 당연하죠. 전 비꼬다가 정지까지 먹었거든요. 자랑은 아닙니다만, 그렇다는거죠.
그거 아세요? 이 전에 리뷰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고분고분 말하시길레 아 삼성폰 점수 나올수도 있죠 뭘 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쌍욕이 날아오더라구요. 그분이랑 같이 정지당했었지만, 그때 기억에 새겨졌거든요. 이건 고분고분 설명해줄 일이 아니다. 라구요. 다행히 저분은 순수하신 분이었네요. 뭐 그때보단 약하게 비꽜는데 보였나요? -
Iphone5s_SG
2015.11.03 10:31 [*.183.xxx.158]
그건 님만의 특정 경험에서 나온 편협한 사고방식이고, "고분고분 설명해줄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을 모든 경우에 적용시키려는 것 또한 1차원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확실한 건 블피님에 대한 님의 태도는 바르지 못했다는 거죠.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wilder
2015.11.03 19:12 [*.98.xxx.9]
예. 이해해달라는 뜻을 담고있었는데 부족했나보네요. 인정은 "비꼬는것이 완벽한것은 당연하다", "저분은 다행히 순수한 분이었다" 라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됐구요, 지금도 하고있습니다만,
뭘 더 바라세요? 제가 태도를 바꾸면 되겠네요 ㅎㅎ 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순수하셨던 블피님 논리적이신 SG님^^ 트라우마도 인정 해주시고 이해 해주셔야 할것같은데 뭐 포기할게요 ㅎㅎ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이번이 2번째로 격한 표현을 쓴것이지 모든 일에 적용시킨적은 없네요^^
단지 "아이폰과 점수가 같다는것이 말이 안됩니다" 라는 부분에서 느낌이 있었을 뿐이지요. 그것 뿐 이라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서 달은 댓글이라 힘들었는데 님도 수고하셨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시면서 끝내는걸로 하죠 ㅎㅎ 끝내기 싫으시면 말구요. -
Iphone5s_SG
2015.11.03 19:45 [*.183.xxx.158]
님은 항상 답글을 작성할 때 비꼬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본인도 그 점은 아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이해하면서까지 제가 님을 대할 필요는 없죠. 어떤 사람이든 개인적인 사정은 있는겁니다. 단지 사람과 사람간의 기본적인 매너를 당부드리는거에요. 단순히 건의사항 정중하게 요청하는 블피님에 뜬금맞게 비꼬는 듯한 말투로 장식하는 것이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님이 방금 다신 댓글도 온통 비꼬는 듯한 말투 뿐입니다. "수고하셨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시면서~" 라고 함과 동시에 곧바로 "끝내기 싫으시면 말구요."로 마무리를 하죠. 그렇게 해야만 님 직성이 풀리신다면 차라리 욕을 대놓고 하십쇼. 실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말표현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이어 다는 댓글의 태도는 정말 보기 껄끄럽네요.
님이 첫 댓글에 상대방에 대한 정중한 태도를 보이며 어떠어떠한 이유로 그 점은 힘들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했으면 님과의 이렇게 넷상에서의 언쟁이 있을 일은 전혀 없었겠죠. 어찌되었건 이쯤되면 아셨을테니 님 말대로 끝내는 걸로 하시죠. 수고하셨네요. -
wilder
2015.11.04 00:19 [*.98.xxx.9]
비꼬는게 화룡정점이라고 해서 컨셉을 그리 잡은겁니다. 비꼬는 것의 목적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제가 두번째 댓글을 보고 얼마나 어이 없었는지 본인도 아실텐데요. 어설프게 비꼬는 댓글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 제 직성도 그쪽으로 풀리는게 아니라서 더 답답했구요. 그리고 정식 문의 이메일은 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메일로 넣으란 소리 했던거구요. 고객센터 밖에서 열심히 말해봤자 뭐합니까. 상담 신청을 해서 문의를 해야지요. 시작보다 끝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끝이 엉망이네요. 답글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Iphone5s_SG
2015.11.04 09:31 [*.183.xxx.158]
님도 비꼬는 언행을 인정한 부분이기도 하고 저는 직설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아시겠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비꼬는 태도로 무장한 글을 쭉 써놓은 뒤 기분은 뭣같이 만들어 놓고 정식문의는 이메일로 넣으라구요?
그냥 논리적으로 그런 요구사항이 왜 받아들여질 수 없는지+정식문의는 언케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넣어라는 내용을 전달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애써 답글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누가보면 블피라는 사람과 무슨 관계라도 되는 줄 알겠네요. 더이상 답글달지마시고 저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말표현이 개선되기를 희망하네요. -
wilder
2015.11.04 16:33 [*.98.xxx.9]
예 설명 감사합니다. 한편의 강의를 보는것같은 기분이네요 강사님;
저에게 개선점이 발견되길 희망하신다면야 개선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해야될것 같아서 답글은 답니다. 기분이 뭐같아도 말이죠. -
Iphone5s_SG
2015.11.04 23:08 [*.183.xxx.158]
끝까지 본인 인성 밑바닥까지 드러내시면서 비꼬시는 게 마음이 편하다면 뭐 좋을대로 하시던가요^^;
님의 눈높이에 맞춰서 저 또한 이렇게 말씀드리네요~
수고하셨단 말은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런 댓글은 애써 작성한 글도 아니니깐요!^^ -
Ssean
2015.10.29 23:12 [*.177.xxx.51]
오.. 제가 알던 f717 underkg가 돌아왔네요!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주시길! -
애플하앍ㄹㄱ
2015.11.01 02:28 [*.47.xxx.193]
+1 -
말린
2015.10.29 23:15 [*.35.xxx.175]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Luniki
2015.10.29 23:15 [*.35.xxx.147]
요즘 하이엔드폰의 기본인 NFC와 퀵차지의 부재는 정말 아쉽네요 3에서는 기대해되 될지... 차기작이 더욱 기대됩니다 ㅎ -
2015.10.29 23:19 [*.62.xxx.118]
=3 -
Korean
2015.10.29 23:25 [*.34.xxx.161]
NFC만 지원했어도 사고싶은 폰이었는데 아쉽네요 -
luckydan
2015.10.29 23:49 [*.171.xxx.204]
시계 모델은 뭐죠? -
치킨치킨치킨
2015.10.30 21:54 [*.203.xxx.195]
아 저도 저시계가 궁굼하네요 원래 스마트와치가 항상 저렇게 화면 켜지는건가도 궁굼하고 -
wilder
2015.10.30 22:46 [*.98.xxx.9]
소니 스마트밴드 토크 입니다.
F717님이 리뷰하신 제품입니다. -
mystic
2015.10.29 23:52 [*.18.xxx.225]
플레그쉽의 조건에 삼성페이..! -
ited
2015.10.29 23:54 [*.108.xxx.184]
오! -
노망스
2015.10.29 23:59 [*.92.xxx.116]
확실히 메이저 업체와 중소 업체 차이는 확실하군요.. 스펙은 비슷해도 배터리는 해결이 안되나보네요.. -
wilder
2015.10.30 00:25 [*.98.xxx.9]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
김나신
2015.10.30 01:54 [*.139.xxx.17]
좋지만 역시 아직이군요 -
F430SCUDERIA
2015.10.30 05:56 [*.60.xxx.90]
학교에 이거 쓰는 애가 있는데 평이 똑같네요. 충전 느리고 발열도 좀 있고. 플래그십킬러라면서 몇달전에 나온 갤럭시s6도 못이기는 비운의 기기군요. -
CopyCat
2015.10.30 09:04 [*.108.xxx.178]
괜찮은데 플래그쉽은 아니네요... -
Santiago
2015.10.30 16:51 [*.62.xxx.162]
스펙은 중고가 가격은 보급형이고 ㅋㅋ 가성비최강의 스마트폰일듯 -
Master.K
2015.10.30 10:05 [*.40.xxx.66]
돌아오신거 너무 반갑네요. 엪취릴칠님 목소리로 리뷰 들어야 정말 객관적으로 리뷰 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같이 바이럴마케팅으로 가짜리뷰 차고 넘치는 시국에서 초심잃지말고 꾸준히 있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매버릭
2015.10.30 11:38 [*.110.xxx.101]
음악 감상시 음질 관련 내용은 없네요... ^^;
뭐 구매할 의사는 없지만 항상 잘 말씀해 주셨던것 같은데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