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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식이 너무 싫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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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팬다랜부르마스타 | 날짜 | 2015.12.16 19:34 | 조회 수 | 518 |
이번에 둥지를 새로 옮겼습니다. 진짜 집에 가고 싶은데 못가게하고 무조건 2차 3차까지 가야하다니...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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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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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2015.12.16 19:43 [*.253.xxx.219]
제 친구는 첫 회식에서 1차에 술먹고 시체가됫더니 그담부턴 술도 첫잔만 주고 1차마치면 곧장 귀가 시켜준다는데...힘내세요ㅠ -
팬다랜부르마스타
2015.12.16 21:35 [*.62.xxx.81]
회식이라는게 웃고 즐거우라는건데...에효 ㅠ -
yong
2015.12.16 20:29 [*.213.xxx.72]
요즘은 회사들 분위기가 1차에서 끝내는 분위기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더군요.
하도 2차이후에서 사고를 많이쳐대니 특히 성희롱이나 기타 사고들...회사에서 이 문제가 골치 아팠나 봅니다.
해서 2차하거나 특정 시간이후까지 회식하면 회사에서 해당 부서장에게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물론 아직도 그런 고리타분한 방식을 고수하는 회사들도 아직 존제 하지만요. -
팬다랜부르마스타
2015.12.16 21:36 [*.62.xxx.81]
회사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봅니다... -
머가조아
2015.12.16 21:32 [*.218.xxx.177]
사회생활은 일단 버텨야 합니다 ㅜㅜ -
팬다랜부르마스타
2015.12.16 21:35 [*.62.xxx.81]
돈 벌어서 자영업자로 돌아서야겠어요 ㅠ -
채은이라은이삼촌
2015.12.16 23:15 [*.234.xxx.149]
아니요 정말 회식이 싫다면 술먹고 미친 개가 되는 것도 방법이긴 하더군요... 이런 케이스를 친구가 했었는데 극단적인 방법중에 하나였긴 하지만요...
사회생활이라... 솔직히 요즘은 회식문화도 가볍게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고 경제적인 이유로도 1,2차에서 마무리를 하죠... 그리고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라 작은 회사라도 자기 일에 충실하면 됩니다... 꼭 회식이 아니라도 사수나 상사에게 손비비기잘하면 사회생활 편하게 되고요... BIG.D님 말씀처럼 시체가 되면 그 뒤로 회식에서 억지로 술을 권하지는 않더군요... 시체가 되는 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
회식 고민되지요 ㅠㅠ -
yong
2015.12.17 22:08 [*.213.xxx.72]
ㅋㅋ 시체가 되면 버려두고 갑니다.
예전처럼 챙겨주는 사람 없어요.
물론 그 뒷감당도 자기가 져야 한다는 겁니다.
..혹여 손비비기 해서 사회생활이 편해지는 회사라면 빨리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
가가멜
2015.12.17 07:47 [*.62.xxx.56]
저두 회식이 너므너므 시르네여ㅜㅜ
힘냅시다 직장인 여러분들! -
關種鐵槌
2015.12.18 06:09 [*.102.xxx.128]
좋은데 가면 회식은 꿀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