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릅니다.. 미니1과 스펙이 거의 동일한 아이패드2를 제 여자친구님이 쓰고 계시는데 잠금해제하는데 10초 카톡들어가는데 10초 등 어마어마하게 느립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ios7부터 그런현상이 잦았고요. 물론 올려주는게 대단한거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더 편하지 않고 쾌적하지 않다면 그건 잘 업그레이드 해 준것이 아닙니다. 물론 대단하기야 하죠. 당시 동일기기중 공식적으로 이정도 사후지원 해준기기는 애플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무리한 업그레이드는 절대 좋게만 볼 수는 없죠. 게다가 애플은 다운그레이드 하려면 소비자가 직접해야하는데 잘 모르는사람이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리가 없구요. 사실 4s업그레이드는.. 우리가 이렇게 사후지원이 좋다 정도 보여주기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느려짐을 통해서 기기교체를 유도하는걸로 보일 정도로.. 4s유저 대부분은 불편하다 호소 하고 ㄹ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감사할 것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애플의 사후지원은 진짜 놀랍습니다. 모회사의 모 폰은 버그있는 버전까지만 올리고 버그 개선 버전은 올려주지도 않는데...(차마 그게 제 폰이고 그게 ㄱㄹㅅs4라곤 말 못...)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업글 해준게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업글을 함으로써 새폰을 사도록 유도하는건 아닐지 의심될정도..

분명 업데이트 하기전에 실험해봤을텐데... 그래도 업데이트 강행?
애플 의도? 아니면 배려? 참 아리까리 하죠..

양날의 검인샘입니다. 5c 사용했던 유저로써 업데이트 자체는 환영받아야 좋겠지만, 폰에 무리하게 구동시키려다보면 느려지는것이 오히려 사용자 입장에선 안하니만 못한게 됩니다. 근데 다운그레이드가 안드로이드처럼 adb밀면 끝!도 아니고 하다못해 서센가서 다운그레이드해주세요 한다고 바로 되는것이 아니라서 유저입장에선 짜증날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양날의 검이 맞죠~ 어떤제조사보다 사후지원되는건 분명 장점이고…그로인한 성능하락은 단점이고

하드웨어가 안받쳐주면 성능하락뿐만 아니라

사실상 반쪽업데이트죠~ 그렇다고 업뎃안하고

계속 버틸수없는게 앱생태계 os최소 요구사항이

올라가기에 결국 업데이트 하게되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부분이 기변을 하게만드는

전략적 사후지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애플만

알겠죠~ 고로 오랜 업뎃과 사후지원은 분명 제조사중 최고의 장점인데 업데이트로 인해 눈에띄는

성능하락은 업데이트 제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쓰는 5s만 해도 출시될때

7버전과 현 9버전과 퍼포먼스나 버벅임에

차이가 꽤 납니다

내돈 주고 산 기기에 감사까지 필요있나요.

업데이트라는건 그기기의 성능향상이나 버그를 잡기 위함인데
업데이트로 인해 성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제조사의 분명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서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