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droidauthority.com/pcoled-lasts-longer-than-oled-658175/

현재 아몰레드는 청색소자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청색소자가 타버리는 '번인'문제가 항상 존재했죠.

하지만 이제는 청색소자가 타버리는 문제는 사라질 예정입니다





보시다시피 청색소자의 수명이 굉장히 짧습니다.



 

하지만 PCOLED(우)를 사용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OLED(좌)에서 청색소자가 빠져버려 번인 현상을 해소 가능합니다.

방법은 청색을 RGG로 색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실험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청색 수명을 녹색 수명과 같게 만들수 있는 것이죠.

현재 OLED의 녹색 소자의 수명이 LCD와 비슷하다고 하니 요즘 스마트폰 교체주기인 2년안에 번인이 생길 걱정을 덜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삼성이 청색소자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사람 눈에는 감지되지 않을만큼 빠르게 디스플레이를 깜빡거리는 '플리커링'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몰레드를 보면 눈이 아프다는 사람들은 이 플리커링 때문에 눈에 자극을 느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PCOLED의 장점을 나열하고 끝내겠습니다.

1. 청색 소자를 쓰지 않아 수명 향상 기대

2. 플리커링을 적용할 필요가 없음

3. 상대적으로 밝기가 어두운 청색소자를 쓰지 않아 밝기 향상 기대

4. 현재 아몰레드를 제조 할 때 쓰는 방식인 진공증착방식에 바로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