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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젠보 ST1과 탑기어의 악연(?)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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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SupremeT | 날짜 | 2016.02.03 08:36 | 조회 수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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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BBC 탑기어와 좀 안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제레미 클락슨의 젠보 ST1 리뷰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리뷰에서 그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칭찬했으나, 후방 브레이크, 클러치, 그리고 습기 차는 조명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클락슨은 클러치 고장으로 덴마크로 보내 새로 받은 차량에서 냉각 팬 고장으로 화재가 일어났다며, 실제로 방송에 화재에 휩싸인 ‘ST1’의 모습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이 리뷰를 본 젠보사가 발끈하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rspyshot.tistory.com/m/post/8151 사실 제레미는 차를 가끔씩 격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차량의 고장을 유발하는것 이겠죠. 탑기어는 제조사의 심기를 건드리는게 시청자들은 재미있겠지만 해당 제조사는 진짜 불편할거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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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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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zseries
2016.02.03 10:28 [*.91.xxx.241]
제조사와 제조사의 차주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릴만한거는 시즌 22의 푸조가 있죠 -
Alan_Kim
2016.02.03 13:04 [*.203.xxx.149]
12억 가격표가 달려있는데 저정도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게 정상인지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천마력정도 되는 차를 시내 막히는 도로에서 정속주행 하면서 타라고 만든차는 아닐테지요. 5시간의 드리프팅을 '혹사'라고 표현하는 젠보의 말은 저때도 지금도 의아하네요. 비교 대상이 안되겠지만 벤틀리 브루클랜즈는 그랜드 투어러임에도 저렇게 몰았었죠ㅋㅋ(결국 타이어가 터지면서 끝난건 함정). 클락슨의 주행방식이 하드코어 스럽긴 하지만, 고의로 고장을 유발하는 건 아니겠죠. 12억 짜리 차가 몇시간 혹독하게 몰았다고 냉각팬 고장 후 화재라. . .출시에 앞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는지도 의문입니다. -
gnd
2016.02.03 13:28 [*.132.xxx.207]
약간의 부족함이 있네요 메이저제조사들은 저런 일이 안일어난걸로 기억하는데요 -
Darkengell
2016.02.03 13:42 [*.99.xxx.63]
메이저는 저거 보다 더 험하게 몰아도 고장 안나던데요 뭐.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은 탱크 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