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했네요~^^

얘기 안해도 무엇이 S7인지 아실겁니다.

G5 뉴스 보니 카메라 부분에 대한 실망 리뷰가 조금씩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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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3일 "G5에 탑재된 듀얼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이라며 "사실상 사용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G5가 선보인 듀얼카메라는 16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모듈 옆에 800만 화소의 135도 광각 카메라모듈이 추가로 탑재돼 있다.

사용자들은 G5의 일반 카메라모듈로 사진을 찍다 넓은 풍경사진 등을 찍고 싶을 경우 두 번째 카메라로 전환해 광각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폰 'V10'에 탑재된 전면 듀얼카메라와 같은 방식이다.

하지만 광각 카메라모듈은 특성상 화면이 둥글게 왜곡되고 화질 자체도 낮아 실용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듀얼카메라 기능은 사진을 찍을 때 두 개의 카메라모듈을 동시에 동작해 두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해 사진 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G5와 V10 등 LG전자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듀얼카메라는 이런 기술이 구현되지 않아 광각 사진기능만 제공하는 '반쪽짜리' 듀얼카메라로 남고 말았다.

업계 관계자는 "듀얼카메라 모듈은 단순히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 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두 개의 모듈 동작과정을 정밀하게 조정해야 하는 등 기술적 어려움이 많다"며 "생각보다 구현이 쉽지 않은 기술"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G5 역시 두 개의 모듈을 동시에 동작하는 '팝아웃 픽쳐'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는 화질개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반각과 광각의 사진을 동시에 찍어 겹쳐놓는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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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는 V10 과 동일한가 봅니다.

G5뉴스를 보면 모듈로 인해 카메라가 UP되고 DSLR 처럼 된다는 과장광고가 많이 올라오는데 조금은 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모듈로 인해 렌즈 성능이 UP되는것도 아니고 ISO, 셔터스피드, 노출이 조절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줌인 아웃이 끝인데...

거기에 화질 왜곡이라는 평가도...

G5 모듈을 오래 사용하려면 G6 G7 후속들도 G5와 같은 사이즈의 같은 크기에 같은 두께로 출시가 되야한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것이 가능할지도 조금은 의아합니다. 후속기종이 나올때마다 모듈을 새로 사야한다면 부담이 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