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아이폰 SE와 5s. 언더케이지 프리뷰를 통해 이젠 다들 구별해낼 수 있으시겠죠. 색 배합이 미세하게 다르고, 다이아몬트 컷팅 처리된 엣지가 유광인지 무광인지, 뒷면의 애플 로고가 유색인지 무색(은색)인지, 모델명 글씨가 덧댄 건지 아노다이징 처리인지 등이 다릅니다. (열거된 특징 중 전자가 모두 5s, 후자가 SE의 특징입니다.)

요건 저희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과 9.7인치 모델 비교샷. 아이패드 제품군에 '꼬마'란 이름을 붙이긴 어색하긴 한데 역시 12.9인치 모델 옆에 두니 영락없는 꼬마 사이즈네요. 3단으로 놓인 가운데는 언더케이지님의 2015년형 12인치 맥북입니다. 새삼 얼마나 얇고 작은지 느껴지네요.

이상은 차주 중 공개될 리뷰의 티저로, 언더케이지의 퀵 리뷰가 더 풍성한 컨텐츠를 담을 수 있게 벤치마크를 알차게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오피니언 게시판을 통해 보여 드릴 성능 분석 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언케 카메라 완전 부럽...ㅠㅠㅠㅠㅠ 평소 제가 찍던 카메라보다도 훨씬 맘에 들게 나왔네요. 사실 이건 티저를 가장한(?) 언케 카메라 테스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