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선 난리가 난 것 같은데 아직 언케에선 소식이 읎네요..

저게 표면에 기스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산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6에서 밴드게이트등의 문제로 인해서 7000 알류미늄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연 함량이 많아서 6000시리즈보다 항산화능력이 떨어지고 습한 환경에선 산화가 심하게 일어날수 있다 하네요.
그래서 애플이 6s 공정에 항산화 막을 만드는 공정을 추가했으나 공정에 문제가 있었거나 효과적이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긴것 같다 합니다.

밴드게이트는 조심이라도 하면 괜찮았을지 몰라도.. 이건 손에 땀이 많거나 습한 지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좀 큰 문제로 보이네요..

실제로 아사모에서 보니 몇달전부터 저 문제가 있었던 분이 계셨는데 한국에서는 다 문제없이 사용하는거로 보여서 자기꺼가 불량인가보다 하고 넘어가신 분이 계셨는데, 한국에도 장마 시작하니 슬슬 문제가 생기나 보네요.

케이스를 씌워도 방지는 잘 안된다고 합니다.

6s 사용자 분들.. 전신 필름 하나 구하시는게..

아이폰6나 갤6 ,7은 6000번대 알류미늄이라 해당 사항 없다고 슬쩍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