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가 타서 누렇게 되는 현상입니다

아몰레드는 LCD와 다르게, 각 소자가 빛을 발하는 것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RGB가 대표적이고, 여기에 W가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펜타일 구성으로 보여질 수도 있죠. (자세한건 네이버 검색을...)

아몰레드 번인은, 각 소자들이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노화되는 과정이라 보면 이해가 잘 될겁니다.
번인을 잘 못느끼시는건, 새재품이랑 비교하면 확 나타납니다.

보통 삼성 갤럭시 제품들이 번인이 생기는 부분은 네비게이션바(알림창) 부분인데, 아무래도 화면변화가 적고 오랫동안 같은

이미지가 떠있기 때문이죠. 이외에는, 제품 온도가 뜨겁게 올라간다거나 하면, 더욱 빨리 노화가 이루어집니다..

최신제품들은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갤럭시7 올웨이즈온 시스템이 초당으로 위치가 바뀌는걸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죠.

적응되시니까 못느끼는거일거에요.대표적인게 화면이 전체적으로 좀 어두워지고 누래지죠.아주 심한경우는 어플같은거 잔상이 남기도 하고 .번인은 아몰레드 종특이라 100퍼 잡았단 기술안나오지 않는이상. 어느 삼성기기나 있습니다.다만 요즘은 점점 줄여주는 추세지만 그것도 수명이 는것일뿐 사용자 패턴에따라 또 달라질수있죠.

윗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셨기에 조금만 보충해드리겠습니다. RED, BLUE, GREEN 세 소자 중에서도 블루가 수명이 짧아서 번인 테스트를 돌리면 바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갤럭시 S2같은 구형기종은 디스플레이에서 약간 타는 냄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