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이트닝 포트로 이어폰을 사용하게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딱히 반감이 없습니다.

(에어팟을 기본적으로 제공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ㅜ.ㅜ)

그런데 그럼 흔히 부르는 뉴 맥북과의 관계가 이상해지는데요...

라이트닝 포트로 연결하는 이어팟을 맥북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ㅜ.ㅜ

차라리 애플이 처음부터 차세대 규격을 라이트닝 포트 혹은 usb-c 로 통일을 해서 3.5파이를 없애면서 통일된 규격으로 이어팟을 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맥북과 iOS제품군 전부 라이트닝 포트로 통일

2. 맥북과 iOS제품군 전부 usb-c 포트로 통일

이렇게 해서 출시를 하고 그에 맞게 이어팟을 제공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어팟은 좀 기다려보고 음질이 괜찮으면 구입해야겠습니다.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