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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폰5 쓰는데 쓰면서 느끼는 거는 | 추천 | 0 | IP 주소 | 211.216.xxx.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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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aikarin | 날짜 | 2014.09.15 01:04 | 조회 수 | 1933 |
스마트폰 중독인 사람들이 쓰면 최고라는 생각 듭니다. 뭐만 하면 배터리 광탈되서 후덜덜하거든요. 제가 노트2 쓰다가 잠깐 버스탈려고 아이폰5 쓰고 있는데, 진짜 노래 듣고 사파리 서핑하고 카톡조금 하는 수준을 벗어나는 무언가를 하면..... 광속으로 줄어드는 배터리 ㅠㅠ 그렇기에.. 외출시에는 폰을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자동으로 폰 사용량이 감소 아.. 아닌가... 그런 사람들은 또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면서 하려나요.....흠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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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S
2014.09.15 01:41 [*.144.xxx.128]
그런분들에겐 유선전화기가 되죠 -
Gpro2x
2014.09.15 02:48 [*.85.xxx.204]
확실히 덜 보게 된다는건 맞는거 같아요 케이블은 항상 휴대해야했었구요.. -
베니히메
2014.09.15 04:05 [*.209.xxx.113]
개인적으로 아이폰5 석달 쓰면서 느낀 배터리...
처음엔 감동이었어요.
게임을 하든 웹서핑을 하든 고화질 동영상을 보든 통화를 장시간 하든 배터리가 오래 갔기 때문이죠. 사용하지 않을 때 대기시간도 무시무시 했고...
왜 아이폰 배터리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런데....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고 느끼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바로 LTE 접속 상태로 무언가를 할 때 였어요. 데이터 소모가 크지 않은 카톡 이나 게임등을 할 때도 예외는 아니었죠. 3G나 공유기 와이파이 사용시와 비교하니...그 차이가 확연했어요.
저 같은 경우 야외에선 음성통화 하는 게 대부분이라 별 문제가 안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보조 배터리가 필수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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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베가 시크릿 업과 아이폰5 투폰을 쓰고 있는데, 야외에서 아이폰 배터리가 부족할 땐 OTG 젠더로 두 기기를 연결해 충전합니다.
지름 1.5센티 정도의 미니 OTG 젠더(2천원)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아 양 기기를 연결 시키면 아이폰5가 외장 디바이스가 되어 시크릿 업 배터리를 흡수합니다.-0-ㅋ물론 출력 1A 정도의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보다는 느리지만^^유용하더라구요. (파일 이동용으로 쓰려고 산 OTG 젠더를 이렇게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물론 전 OTG 젠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일 뿐 보조 배터리 하나 있는 게 좋겠죠. 용량 2000~3000 정도의 보조 배터리는 부피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가격도 2만원(충전재 리튬 폴리머 기준)정도니까요. -
에로스
2014.09.15 10:16 [*.62.xxx.36]
근데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만듬;;; -
시스프리
2014.09.15 13:04 [*.145.xxx.91]
아이폰5모델들중 배터리 문제때문에 무상교환 해주었는데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5도 무상교환 대상에 포함되어서 얼마전 배터리 무상교환 받고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