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는 진짜 쓰다가 토너 때문에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비싸고 빨리 닳고...

삼성프린터를 사용하기도 하고, 토너를 팔고 있는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고 갑니다..
HP,엡손,제록스,브라더,캐논,삼성.... 여러가지 제품중에 삼성이 제일 비싼건 사실입니다.(비슷한 성능,용량에 비해서...)
이는 이름값이라기보다 서비스 제공의 차이에서 나는것도 없지않은듯합니다.
정품소모품을 사용하는경우 삼성은 출장AS가 가능하나, HP같은 제품은 서비스센터로 직접 프린터를 들고 내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글에서 말씀하신 제품 인터넷최저가와 삼성센터에서 판매한다는 제품이 동일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모델명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적어주시는게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 정품 토너 금액이 1만원대에 형성된것은 전혀 없습니다. 전혀!!!
재생토너 금액이 저정도라면 이해가 됩니다~ ^^
빨리 닳는다는 의견의 댓글도, 토너가 많이 들어가는 문서를 출력했으니 빨리 닳는것이지 이유없이 빨리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잉크나 토너의 표준사용량(토너는 보통 3~5k(3천~5천장)) 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이또한 A4기준 용지의 5% 정도 인쇄면적을 기준으로
삼은겁니다. 사진같은 토너량이 많이 들어가는걸 뽑으면 당연히 1천장도 못쓰고 떨어지는경우도 생기겠죠??
글을 적다보니 삼성을 옹호하는 글 같지만, 전 캐논제품을 좋아합니다. ㅋㅋ
잘못알고 적어 놓으신 게시글 같아 두서없이 길~~~~~게 댓글을 달고 떠납니다..

원래 재생토너랑 정품이랑 차이 마니나요~

게다가 온/오프라인 가격차이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정품토너 만구천원인 프린터 있으면 당장 삽니다 ㅋ

대체 프린터 모델명이 뭡니까?

정품토너 검색해도 재생토너가 나오도록 판매자들이 낚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걸 보신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파는 정품 토너가 아닌 다른 토너들은 그냥 삼성 폐토너에서 재생토너 넣은 애들입니다

대부분 정품 새 토너들을 다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제대로 알아보시고 글을 쓰셔야죠.

저는 hp꺼 써도 3만9천원이던데 컬러 흑백 세트가 7만원....어디서 알아보셨길래 그런 가격이?

저가형 프린터는 잉크 다 쓰면 버리고 새로 사는게 더 싸게 먹히죠. 특히 삼성 저가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