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즘 핫한(?) 노트FE 예약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ㅜㅜ

아이폰 사용중이지만..작년 노트7 출시했을때 넘어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애플 생태계를 고려해서 끝까지 참았던..ㅜㅜ

저희 어머니도 현재 폰 3년넘게 사용해서 바꾸고 싶어하셨는데 타이밍이 절묘하게 FE가 출시됐네요

저는 서브겸, 유심 기변용, 소장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7월 4일인가 동네 디.플에서 두대 예약하긴했는데요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중인데..벌써 구매하신분들이 꽤 있는거 같아서

급한 마음에 일단 동네 대리점/판매점 다 돌아다녀봤지만..비만 쫄딱 맞고 구하지도 못하고ㅜㅜ 

현재 물량은 없고 몇일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구하는대로 연락준다는 말에 마찬가지인거 같아 그냥..디지털 프라자 확인전화 한번 더 하고 몇일내로 100% 가능하다는 말에

예약건을 믿고 기다리기로 했네요.

애초에 바보같이 일반 판매점에는 안풀릴줄 알고 알아볼 생각도 못했고...오늘 돌아본 동네 판매점/대리점에서 수요가 많아서 물량이 딸린다고는 하는데

다른글의 어느분 댓글에서처럼 초도물량이 적어서 품귀현상이 일어나는게 더 맞지 않아 싶긴하네요

기존 루머에서는 7월 말일즘 출시한다고했는데 삼성이 심리적으로 좀 늦은감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물량은 맞춰놓지도 않은상태로 출시일만 앞당긴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긴하지만..

여하튼 대기업 전세대 플래그쉽기준으로 40만대 한정수량 판매 수량이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수량이라

당장 급한건 아니라  예약건 확실히 수령만되면 되긴하는데 사람 심리라는게 좀 쪼들리는게 사실이네요.. 

아이패드 10.5로 기변, SE 소장용 구입, 노트FE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웠는데

패드랑 아이폰은 사용하고 있는걸로 버티자는 생각으로 1순위로 지르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SE와 노트FE는 먼가 마지막이라는 의미와 디자인적으로 소장용 가치가 있는듯해요

나머지도 얼릉 사거나 바꾸고 싶은데..항상 돈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