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 / S9+ 공개 되었네요! 많이 궁금했는데 S8 / S8+ 보다 좀 더 다듬어진 느낌을 받았어요.

차근차근 개인적인 장단점을 써보자면

가변조리개나 슈퍼 슬로모션 발전 된 것 같아서 좋아요 하지만 S8 / S8+ 도 슬로모션 기능이 그렇게 후달리는 기능이 아니여서 그게 변화 되었다 라고는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솔직히 슈퍼 슬로모션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게 불편한 기능이 아니여서 저는 그닥 무의미 했어요. (방송이나 영상 일 하시는 분들은 호재라고 하시겠지만요)

커스텀 가능한 개인 이모지와 이모지 공유기능 이유를 불문하고 삼성이 이걸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칭찬 할 일이긴 하지만 구동 방식이 좀 다르지만 손이 사과 회사보다 많이 가는 것 같아서 그 점이 걸렸고 그리고 표현력이 사과 회사보다 좀 떨어지는 질을 보여서 그 점을 수정이 필요해 보여요 하지만 여러가지 부가적인 것들과 공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칭찬 받아야 할 것 같았어요 (솔직히 이게 제일 궁금했었어요!!!)

디즈니와 협업을 통한 캐릭터 이모지

위에서 설명했으니까 패스

빅스비 비젼의 기능강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S8 / S8+ 도 업데이트로 받을 것 같아서 그게 부럽거나 좋겠다 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스테레오 스피커는 예상하고 있어요 삼성이 하만 인수하면서 스피커에 투자를 안하다는 건 솔직히 소비자를 좋게 안 보는 것라고 생각하거든요. 음질은 물론 좋겠죠 그런데 금성 회사 보다 더 좋은지는 비교 영상이 필요해 보이네요.

총평은 아주 꼼꼼하게 준비했다라는 느낌과 S8 / S8+ 보다 더 발전 시킬려는 노력이 보이는 기기입니다. 하지만 S8 / S8+ 사용자가 느끼는 부럽지 않은 점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개인 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만약에 S8+와 S9 / S9+ 둘 중에 뭘 사서 쓸래 한다면 저는 그냥 S8+ 쓸 것 같습니다. 그게 달라진 것들이 많이 없고 지금 쓰는데 그게 불편한 게 없어서요.

이 정도만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