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번씩 이런생각을 합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18.234.xxx.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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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ppleXsonY | 날짜 | 2015.01.13 08:34 | 조회 수 | 990 |
인터넷기사에서 댓글을 보자면
"애플은 조립된폰을 마크만 달아서 파는 악덕업체"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보였죠 하지만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애플에게 시달려 폭스콘 직원이 자살을 하는일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난다 할지라도, 독도를 타케시마로 계속 표기를 한다해도, 시마노제작소에게 처럼 무한 갑질을 한다해도... 저는 이렇게 아름답고 괜찮은 성능을 내주는 애플의 기계를 죽을때까지 계속 쓸수 있고 시리즈가 끊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저의 혈액형이 o형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라... 남일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m-... 개인주의나 집단주의 전체주의에 각각 장단점이 있는지라...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강한의지는 딱히... 아무튼 소니가 요즘 많이 힘들어서 ps비타로 끝으로 휴대콘솔 사업을 접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루머를 오늘 접하게 되어... 하하!! 아이팟시절부터 애플의 매력에 푸욱빼져들어 팬의 한사람으로써... 애플은 영원히 존속해주었으면 합니다 |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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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2015.01.13 10:05 [*.59.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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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tig
2015.01.13 16:59 [*.56.xxx.150]
말씀하신점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김나신
2015.01.13 10:09 [*.111.xxx.251]
저도 조금 아닌 것 ... 같네요 -
LV1
2015.01.13 10:25 [*.221.xxx.159]
인간의 존엄, 국가의 위상과 관련된 이슈를 남일로 치부하고 일개 기업 제품과 견주는건 개인주의를 넘어 성숙하지 못한 정신 상태를 가졌다 비난해도 무방합니다. 국가 재난으로 인한 뮤직뱅크 결방 때문에 투덜거리는 일부 어린학생들의 트위터 똥글과 이 글에 무슨 차이가 있죠?? 생각하는 바를 기탄없이 말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적당한 선을 유지하면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whitemelody
2015.01.13 10:25 [*.50.xxx.24]
사람 목숨보다 / 영토와 주권을 뺏기는것보다 아이폰이 중하다는 사람에게...
도저히 말로 이길 자신이 없다... -
우니지
2015.01.13 10:33 [*.142.xxx.214]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다는거는 괜찮은데 굳이 한 기업의 제품과 국가적인 이슈를 견주어 말씀하시는건
정말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사람목숨에 스스로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가의 영토를 빼앗기는거 보다
아이폰이 중요하다고 하는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생각이란게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아이폰을 까는건 아니지만 아이폰 따위가 나라의 영토보다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더군다나 목숨을 잃는게 본인의 일이거나 본인의 가족이나 주변 지인의 일이라면
저런식으로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이기주의 입니다. 개인주의의 정도를 본인으로 평균화 시키지 맙시다 -
디지털초보
2015.01.13 10:57 [*.72.xxx.118]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점을 알고 고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sony 님께서 말씀하신 바는 이기적인 사고이며.. 성숙하지 못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 목숨은 당연히 최고의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남의 목숨이라 하더라도요. 당장 내 손에 들어올 제품이 소중하다손 치더라도 다른사람의 목숨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고쳐야 할 생각이 안드시더라도 고쳐야만 합니다.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기되다 일본땅으로 인정이 되어 넘어가면 국토문제 뿐만 아니라 동해의 해양 주권까지 뺏깁니다. 독도가 일본땅이 되면 그만큼 우리나라 영해는 좁아지게 되고 수산물 수확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게 되고 그 경제적인 피해때문에 우리나라 성장률이 저하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된 후에 국회의원들이 정치를 못해서 경제성장률이 저조하다 하시겠습니까? 가벼운 표기 하나가 점점 사상을 잠식해 들어와 있는사실이 없는 거짓이되고 없는 거짓이 있는사실이 되게 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등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살기 힘들어지면 이민이라도 가면되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거야 말로 이기적인 생각이아닐까요. -
알에서나온혁거세
2015.01.13 11:04 [*.127.xxx.123]
팬 이신건 좋은데...사람목숨이 죽어나가고, 국가가 없어지고, 갑질에 시달리는 삶을 사는게 본인의 일이 된다면 그런말 하시지 못하실겁니다. -
조타로
2015.01.13 11:47 [*.228.xxx.242]
이정도면 중증인데... -
ㅁㅏ요ㄴㅔ즈
2015.01.13 11:53 [*.27.xxx.132]
양심도 없나 아직도 안지웠네 -
콜크
2015.01.13 12:01 [*.192.xxx.195]
아이폰이 영토와 생명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조타로
2015.01.13 12:04 [*.228.xxx.242]
개인주의는 본디 내가 존중받는 만큼 다른 이도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는 사상을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기주의자들은 나만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하며, 다른 이를 존중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다른이는 존중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글쓴이분은 이기주의자가 맞습니다. -
사신한국
2015.01.13 12:25 [*.125.xxx.249]
글쓰신분 닉네임 보니깐 더 답이없어지네요 -
이름이뭐에요
2015.01.13 13:01 [*.70.xxx.75]
개인주의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
개인주의가 팽배하다는 서양에서도 이런 얘기 했다가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합니다.
이건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장단점이 있는게 아니라 나쁜겁니다. -
Supra
2015.01.13 13:26 [*.14.xxx.62]
좀 까놓고 말해서 뭐하자는 건지... -
xxbar
2015.01.13 13:34 [*.36.xxx.196]
이런분들이 자기에게 이익만 되면 뭐든지하는 친일파같은 사람들이죠 -
테↗니↓스↗가↑배우↗고↗싶어↗요↓
2015.01.13 14:08 [*.200.xxx.213]
이런 사람이 100여년 전엔 친일파라고 불렷죠 50여년 전엔 친미파, 800여년전엔 친원파 -
SampleG[쌤플쥐]
2015.01.13 14:15 [*.141.xxx.148]
아니 애플 제품이 뭐길래 독도 팔고 아이폰 쓰신다는 건지 참.. 이런 식으로 애플 찬양하는 인간들이 많아질 수록 애플 사기 싫어지네요, 정말..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1.13 15:09 [*.7.xxx.176]
축하합니다. 관심받는데 성공하셨습니다. -
TheStig
2015.01.13 17:01 [*.56.xxx.150]
글을 왜 이렇게 쓰셨을까요... 분명히 논란이 될 내용인데요..
또한 특정 혈액형이어서 이런성격이다라는것... 전 이건 아니라 봅니다. 재미로 툭툭 말할수있지만 o형이신분들이 다 같은 성격에 같은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
AppleXsonY
2015.01.13 17:03 [*.234.xxx.161]
...상상도 못할만큼 댓글이 달렸군요.... 하지만 삼성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죽은 사람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저는 봤습니다... 같은 논리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AppleXsonY
2015.01.13 17:05 [*.234.xxx.161]
안드로이드 지도앱에서도 타케시마로 표기가 됬었는데... 김장훈이라는 연예인은 아이폰과 애플만을 디스 하였지요 그런 김장훈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1.13 17:39 [*.7.xxx.176]
혹시 술 드셨어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ㅋ -
LV1
2015.01.13 17:50 [*.226.xxx.23]
저는 이런 반응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다는 님의 반응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으나 사회 구성원으로써 이런 생각들을 바깥에서 꺼낸다면 소시오패스 소리 듣습니다. 누가 죽어나가든, 해상권을 뺏기든 내 알바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봤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 글을 직접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참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
조타로
2015.01.13 17:49 [*.62.xxx.39]
댓글을 읽어보진 않으신듯 하네요... 무슨 논리인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ㅋㅋㅋㅋㅋ 삼성이니 애플이니 문제가 아니고 글쓴이분 태도의 문제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글쓴이분을 까는거지 애플을 까는게 아니거든요. 애플의 갑질이 됬던 삼성의 갑질이 됬던 갑질하는 기업은 욕먹어 마땅한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의 갑질을 옹호하는 발언 및 갑질의 여파로 사람이 죽던 애플지도에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시되던 상관없다는 태도가 논란을 빚어낸겁니다. -
우니지
2015.01.13 17:58 [*.142.xxx.214]
그냥 글을 내리세요:) 삼성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죽은 사람도 있지만 그걸 덮으려고 한사람들과 같은 논리라고 하는 말 자체가
이해도 안되고 납득도 안됩니다. 여기 한쪽에 편애를 하시는 분들 없습니다. 그냥 공존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글로 인해 댓글을 보셔도 아실겁니다. 논쟁이 아니라 그쪽의 생각이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스스로 비난을 받고 싶으신게 아니면 글 내리세요 -
조타로
2015.01.13 18:19 [*.228.xxx.242]
아 그리고 닉네임 말고 아이디는 왜 그렇게 지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회원정보 보니까 japanempire라고 나오는데.. ㅋㅋ 일본제국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
AppleXsonY
2015.01.13 18:22 [*.234.xxx.161]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죠 이거 하나면 더 이상 -
조타로
2015.01.13 18:33 [*.228.xxx.242]
그 민주주의의 씨앗인 대한제국을 싹틔우지도 못하게 짓밟아버리고 식민지로 만들어버린 국가가 어디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AppleXsonY
2015.01.13 18:24 [*.234.xxx.161]
원래 세상이 극A빠가 나타나면 거기에 반발심이 생겨 극A까와 対A빠가 생기는것이고 극B까가 나타나면 또 거기에 반발해서 극B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
AppleXsonY
2015.01.13 18:36 [*.234.xxx.161]
모두가 타인의 취향을 존중 해주고 이거써라 저건 쓰면 안되 식의 강요는 하지않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오프라인에서 조차 아이폰을 쓴다고 핀잔주는 사람 꽤 있죠... 아마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 오지랖의 결정체라고도 볼수 있는데 아무튼 저는 아이팟 이전에도 바이오노트북이라든가 워크맨을 썼었는데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왜 소니꺼 쓰냐며 삼성이 있는데... 라고 핀잔을 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전 이미 그때 부터 삼성에 대한 반감을 크게 가졌던것 같습니다 말이 삼천포로 샜는데... 아무튼 저의 본심은 타인들이 어떤 핑게를 대서 애플의 도덕성을 깍아 내린다거나 상품을 깍아 내려도 저는 애플을 신뢰하고 쭉 사용할겁니다 (기적적으로 소니가 부활해서 잘나간다고하여도...) 소히 골수 애플빠들의 전도행위는 나쁘다고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 행위는 제가 정말로 싫어하는 아이폰쓴다며 핀잔준사람들 바이오 노트북을 쓴다고 핀잔준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신봉하는 개인주의 정신에 위배되니까요 -
우니지
2015.01.13 18:41 [*.142.xxx.214]
신봉하는 개인주의가 저희가 봤을때는 이기주의라는겁니다. 본인의 생각을 본인에게 핀잔 준 분들에 말씀하십시오
여기서 저렇게 쓰면 이기주의적으로밖에 안보인다는겁니다. 애플빠들의 전도행위고 뭐고 신경안써요. 선호하는 제품이 있는거
여기서 다 인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이렇게 글을 쓰고 본인이 글을 썼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도 한번쯤은 살펴보세요
댓글에 옹호하는 사람도 없고 애플이 좋니 삼성이 좋니 소니가 좋니 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그냥 글쓴이의 이기주의적인 이상한 의견에
비난하고 있을뿐입니다. -
LV1
2015.01.13 18:41 [*.221.xxx.159]
결론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이치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님은 진정 소시오패스가 맞습니다. japanempire 아이디를 쓰면서 한국의 IT 커뮤니티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자유주의를 표방해 인간의 존엄성과 해상권에 대한 본인의 무관심한 생각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쓰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나요? 진짜 벽에 대고 얘기하는 느낌이 바로 이런 느낌인가 봅니다. 이건 애플, 삼성, 소니가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인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이 그릇된 생각을 확신에 차서 키보드질을 하면 어렇게 되는지 잘 보여주셨습니다. -
AppleXsonY
2015.01.13 18:44 [*.234.xxx.161]
저도 애플빠에 속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소 타회사에대한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특히 삼성은 위에 언급한바와같이 열혈삼성팬들덕에 오래전부터 큰 반감을 갖게되서... 아예 그냥 무관심하죠 제말을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10년째 삼성제품 산게 없어요 오죽하면 모니터도 필립스것으로... 냉장고 하나가 딱 삼성제품이긴한데 14년전에 사서 쓰고 있는 구형 지펠이고 고장나서 바꿔도 디오스로 바꿉니다 끝으로 세계가 평화로워 지기위해선 개인주의가 옳은것 같은 생각이 다시 한번 들면서 모두가 취향존중 해주며 싸우지 않고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리뷰어님의 리뷰도 봅시다~ -
TheStig
2015.01.13 18:45 [*.203.xxx.14]
지금 여기서 문제는 애플빠/소니빠 라는 이유로 많은분들이 한말씀 하시는게 아닌것같습니다. 당연히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옳은선택이지요.
허나, "애플에게 시달려 폭스콘 직원이 자살을 하는일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난다 할지라도, 독도를 타케시마로 계속 표기를 한다해도, 시마노제작소에게 처럼 무한 갑질을 한다해도...". 혹시 문제가 안보이시는지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으시면 사람이 죽어도, 영토를 빼앗겨도 물건만 좋으면 난 살거다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할수있냐는것입니다. -
AppleXsonY
2015.01.13 18:47 [*.234.xxx.161]
그건 제가 위 댓글에 언급한바와 같이 삼성이 하여도 삼성제품 살 사람들은 다사죠 같은 이치로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
블러썸
2015.01.13 18:53 [*.59.xxx.106]
그리고 님이 언급한 삼성의 문제는 이와 별개의 것입니다. 인사사고가 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님의 발언이 어떻게 그 이치로 해석이 될수 있죠? 님은 지금 사람이 죽든말든, 나라의 영토가 빼앗기든 말든 애플기기만 살수있으면 상관없다는 발언을 하신겁니다. 솔직히 삼섬은 나라의 영토가 넘어가도 상관없다는 발언은 안했습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과 주장을 하셔놓고는 그걸 부정하고 계시네요.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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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로
2015.01.13 18:55 [*.228.xxx.242]
애플사 제품 쓴다고 욕하는걸로 보이시나요? ㅋㅋㅋ 저도 엑스페리아Z2 쓰고 아이패드 미니2 쓰는데요? ㅋㅋㅋ 애플사의 갑질이던 삼성의 갑질이던 갑질은 사회악이며 사라져야할 폐해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갑질을 옹호하고 단지 개인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가진 글쓴이분의 태도에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는겁니다.. -
TheStig
2015.01.13 19:04 [*.203.xxx.14]
색안경을 쓰신것같습니다. 보시고싶으신것만 보시고 말하고싶은것만 말하시고. -
블러썸
2015.01.13 18:49 [*.59.xxx.106]
이건 뭐 소시오패스 적인 발상이네요. 님이 애플을 쓰든 소니를 쓰든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님의 발언과 태도죠. 존중도 존중 받을만해야 존중해주는거지 님의 글은 그럴 가치가 없습니다. 골수 애플빠들의 전도행위가 나쁘다고 말할 자격도 없는 분이세요. 솔직히 님이 더 악질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주의'를 논하시기 전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보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십쇼. -
AppleXsonY
2015.01.13 18:59 [*.234.xxx.161]
저는 나라가 그렇게 소중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이해가 가지않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법이고 국가라는 틀안에 갖히는것보단 그 틀을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어요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이런경향은 강해질지도 모르죠 나라보다 예수님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그것보다 애플이나 소니가 더 뜻있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도있는겁니다 아니 당장 자기 지갑에 들어있는 만원짜리 한장이 더 중하다고 생각할수 도 있는거죠... 나라에 충성하고 애국하는것이 절대 진리인것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으신데 그 생각에는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
AppleXsonY
2015.01.13 19:03 [*.234.xxx.161]
그리고 소시오패스의 정의는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하며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장애" 라고 네이버에 정의내려져 있는데 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범법행위와 사기를 치지 않았습니다... -
블러썸
2015.01.13 19:41 [*.59.xxx.106]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하는 것 또한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한 겁니다. 정확히는 팍스콘에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분들과 아직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했지요. 그리고 독도 발언 또한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점에서... 지금 찾아보신 정의와 별 반 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
TheStig
2015.01.13 19:05 [*.203.xxx.14]
한국이라는 나라가 소중하지도 않다고 생각하시고... 아이디도 일본제국이고... 그럼 도대체 왜 한국어를 쓰시며 한국 웹사이트를 사용하시는지요. -
AppleXsonY
2015.01.13 19:08 [*.234.xxx.161]
저는 언더케이지와 애프717님이 한국사이트이고 한국인이라서 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유튜브에서 각종 기기 리뷰하는 사람들중에서 세세한것 까지 집어주고 하니까 보게 된거죠... 이곳 리뷰어님 외에는 주로 유튜브 리뷰어인 kazu라는분꺼도 봅니다 -
우니지
2015.01.13 19:06 [*.142.xxx.214]
글쓴이는 보고 싶은거만 보고 아니다싶은건 안보는게 아닌가요?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든 상관없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바 다 인정합니다. 굳이 여기서 저렇게식으로 불통으로 본인의 의견만 말하는게
맞는건지도 의문이네요. 글쓴이가 쓰신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기주의다라고 하는거지. 소니든 삼성이든 애플이든
선호하는 바가 있다면 선호하는겁니다. 어딜선호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시지도 않았죠.
시대가 흐를수록 본인의 경향이 강해진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강해지라는것도 없지않나요?
그쪽의 의견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댓글다신 모든분이 글쓴이의 생각이 이기주의라는거에 동의하는겁니다. 댓글한번 읽고 이글이 여기서 언급을 해야될
이유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
AppleXsonY
2015.01.13 19:10 [*.234.xxx.161]
글쌔요... 많은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몰아 붙혀서요 다시 한번만 개인주의의 정의를 읽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우니지
2015.01.13 19:13 [*.142.xxx.214]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가 종이한장 차이라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글이 개인주의적이라고 보긴어렵죠.
국가의 영토와 사람의 목숨을 잃더라도 한기업의 제품을 끊기지 않고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주의로 볼 수 밖에 없죠 -
AppleXsonY
2015.01.13 19:19 [*.234.xxx.161]
그것도 깊히 생각하자면... 저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해 폭스콘 직원을 살해했다거나 자살하게 몰아붙인것이 아니면 이기주의 영역이 아닌 개인주의의 영역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도도 저의 이득을 위해 일본에게 직접 바치는것이 아닌이상 애플이 독도라는 영토를 위협하는 존재랄지라도 애플제품을 쓴다고 이기주의는 아니지요 -
우니지
2015.01.13 19:25 [*.142.xxx.214]
애플제품 쓴다고 뭐라하시는 분 없습니다. 폭스콘 직원이 자살을 하던
독도를 다케시마로 계속 표기를 하건 본인이 직접한게 아니기에 개인주의라고 하지만
말씀하시는걸 개인주의로 받아들이실 분은 아무도 없는듯 하네요.
댓글에서 삼성에서 일하다 백혈병이 걸려 죽은걸 덮으려고 하는거랑 글쓴이가
살해했거나 자살로 몰지않았으니 괜찮다고 하는거라 같아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일어난다 할지라도,
독도를 타케시마로 계속 표기를 한다해도"
이건 좀 아닌데요... 사람 목숨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처럼 들리고 독도에 관한 문제는 여기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생각만 하세요. 이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