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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조, 유통, 판매를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은... | 추천 | 0 | IP 주소 | 219.240.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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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키 | 날짜 | 2015.01.26 17:36 | 조회 수 | 279 |
어디서 누가 만들어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품질을 만들 수 있는 농수축산물이나 이를 가공한 2차 생산물 정도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제품들도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진으로 원가보다 판매가가 높다고 말이 많은 상황에서 왜 핸드폰에다가 이런 짓을 하는거죠? 소비자가 원하는 건 누구는 게릴라 세일로 1백만원짜리를 20만원에 사고 누구는 몰라서 1백만원 다 내고 사는 걸 막자는 거지 모두다 평등하게 1백만원에 사자는게 아닌데 왜 자꾸 싸게 팔려는 걸 막고 비싸게 팔려고만 하는지 그것도 정부에서 그걸 법제화하는지 모르겠어요. |
오히려 그런 것은 2차 산업인 제조업이나 가능한거지,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산업은 불가능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인삼만 봐도,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이 몇 안되고, 실제로 인삼을 재배하는 곳도 몇 안됩니다.
만약 어디서 생산을 해도 비슷한 품질의 인삼이 재배가능했다면 누구나 고부가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인삼을 재배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고, 어디서든지 인삼을 재배하지는 않습니다.
비유가 조금 잘 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