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3 & G 워치 어베인, MWC 2015서 수상 다수

 

수상 기관인 GSMA는 선정 사유를 “‘LG G3’는 170여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쿼드HD 디스플레이, OIS플러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하드웨어가 높이 평가됐고 ‘제스처 샷, 스마트키보드, 노크코드’ 등 혁신적인 UX(사용자경험)도 호평받았다. 

 

해외 유력 IT 매체들도 ‘LG 워치 어베인 LTE’와 ‘LG 워치 어베인’을 MWC 2015 최고의 스마트워치로 꼽았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 LTE 통신모듈, 세계 최초 NFC 기반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 세계 최대 대용량 배터리(700mAh)를 탑재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입힌 클래식한 디자인을 높게 평가 받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Top 3를 달성하겠다. 앞으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