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즘 보니까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랬더니 | 추천 | 2 | IP 주소 | 120.143.xxx.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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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갈로 | 날짜 | 2015.03.29 22:49 | 조회 수 | 1113 |
중들 다 떠났네요ㅎㅎ 그런말 하시던 분들. 행복들하십니까?ㅋㅋ 운영진. 이게 원하던 방향 맞죠? 자게에 하등 뻘스럽기 그지없는 글 보며 어플삭제를 심각하게 고려하다 한마디 남기고 가고자 합니다 수준요?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냥저냥 애들 노는 게시판을 만들고자 하셨다면 뒷방 늙은이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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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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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e
2015.03.29 22:57 [*.206.xxx.133]
대체 자게에 무슨 글이 올라오길 바라시는지 모르겠네요 -
갈로
2015.03.29 23:03 [*.143.xxx.22]
그런거 없습니다. 어떤 류의 글 혹은 어떤 류의 사람들이 쓴 글이 올라오지 않길 바랄뿐.
첨언드리자면 무슨글이 올라오길 바라는지 모르시는 분이나 그런 의문을 갖는 분이 쓴 글이
주로 올라 오지 않길 바라는 글 중 하나일 것만 같네요. -
UnderKG
2015.03.29 23:06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만 표현이 살짝 아쉽습니다. -
갈로
2015.03.29 23:07 [*.143.xxx.22]
아닌게 아니라 난 진짜 여기 게시판 보면서 커뮤니티의 수준을 유지하는게 정말 힘든거란걸 많이 느껴요.
언젠가 시간과 장소가 허락한다면 운영진과 많은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
UnderKG
2015.03.29 23:08
넵, 편하실때 연락 주십시요^^ -
짱님승
2015.03.30 09:48 [*.36.xxx.221]
잘은 모르겠지만 kpug한번 가보세요
잘 맞으실거 같아요 저도 언케와 더불어 항상 가고 있습니다^^ -
푸다닥
2015.03.29 23:06 [*.23.xxx.63]
예. 예전만큼 분란이 없고 그러니 편하네요...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3.29 23:22 [*.7.xxx.115]
떠난 중들이 절을 잘 짓다가 떠났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언더케이지 리뷰 특성을 보고 수준을 생각하셔요. 무슨 전문 포럼을 꿈꾸셨다면 정말 꿈을 꾸신겁니다. -
푸다닥
2015.03.30 00:56 [*.23.xxx.63]
그렇죠. 언더케이지란 원래 지어져 있던 절에 중들이 들어온건데 어찌보면 그 들어온 중들이 주인행세 하려고 하는거일지도요. -
시골늑대
2015.03.30 00:04 [*.56.xxx.177]
ㅡ_ㅡa -
정상준
2015.03.30 00:30 [*.11.xxx.41]
참 성격...ㅋㅋㅋ -
okenoruk
2015.03.30 00:57 [*.7.xxx.134]
어느정도공감가나 좀거치네요 -
덴고
2015.03.30 02:06 [*.135.xxx.131]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이 커뮤니티사이트의 특징이고
자게에 잡다한이야기 올라오는건 당연한거구요
하등 뻘스럽기 그지없는 글이 뭔지 궁금하네요
이게 요즘 유행한다는 갑질인가요? -
갈로
2015.03.30 02:15 [*.143.xxx.22]
다른 댓글은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댓글이라 무시했는데
이건 압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갑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갑질 아줌마는 이만 사라져 줘야겠음:)
운영진도 수고하세요. -
덴고
2015.03.30 12:14 [*.135.xxx.26]
본인이 다름사람 깍아내리면서 수준 운운하시는데 다른표현으로 해드릴까요?
어차피 떠날거면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수준이하의 글로 다른사람들 기분까지 나쁘게 만들지 마시고요 -
호형호제
2015.03.30 02:45 [*.10.xxx.158]
애들 노는 게시판을 위한 것이 아닌 나이에 관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진들은 원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잘 떠나시는 것 같습니다. 자유 게시판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목적인 게시판이니까요.
갈로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곳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준을 논할 것도 없다는 말씀.
저처럼 수준을 논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이 어찌 수준 높은 분의 글을 판단하겠습니까.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이 글은 수준 운운 하실 만큼 수준 있으신 분이 쓰신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세레니티나
2015.03.30 03:49 [*.76.xxx.233]
꼰대신가보네요; -
BIG.D
2015.03.30 05:48 [*.33.xxx.154]
잘가요ㅋㅋㅋㅋ -
LemonHope
2015.03.30 08:22 [*.240.xxx.16]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
2RUE
2015.03.30 11:14 [*.249.xxx.167]
떠난다는데 그냥 보냅시다 애초에 이런 글부터가 하등스럽네요 -
Wilder
2015.03.30 16:56 [*.77.xxx.154]
그럼요 그냥 저냥 싸움질이나 하고 개판을 만들고자 했던게 사라지니 편하죠 뭘.
노는 게시판이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뒷방 어르신은 어떤 방식으로 노시는지 음... 혹시 놀지 못하시는게 아닌지...?
당신도 어찌보면 이 절의 중 이신데 자아도취에 빠지신건 아닌지.... -
그러니까그건
2015.03.30 17:21 [*.33.xxx.91]
앱삭제할거시면 걍 가시죠 ㅋㅋㅋ 왜 댓글 하나 확인하면서 답글까지 다시나요? 조용히 가면 될 것이지 -
붕어가뻐끔
2015.03.30 18:56 [*.237.xxx.80]
이분은 수준이 너무 높으셔서 뻘글 포함한 전문성 없는 글을 보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부들부들 하시는것 같아요
이분의 정신건강을 위해 어서 보내드립니다 잘가요 -
sulzzi
2015.03.31 03:46 [*.171.xxx.228]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는건데, 중들이 나가면서 절에 침뱉고 욕지거리하면서 나가는데다가 수준까지 운운하네요. 본인이 진짜 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오만한 뭣도 안되는 떨거지같은데.
저번부터 다른건 다 이해갑디다. 어린친구들 유입되고 여기저기 팬보이성 발언들 보이고. 뭔가 옛날 인지도가 별로 없던 시절부터 알고있던 '나만의 언더케이지' 를 뺏기는 기분도 들겠고.
근데 좀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는게 떠나는 중님들께서 언케 관리자들에게 '갑질' 하며 '비꼬고 명령할' 정도로 언케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대단한분들'도 아니라는거죠. 왤케 다들 아쉬운점을 '건의' 하는 법을 거칠게들 배우시고 당연하게 여기시는건지 진짜 정말 궁금하네요. 남들이 보면 돈내고 들어오시는 분들인지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