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내용은 현재 태블릿pc 제품군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과 푸념을 다룬 내용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요세 기업들이 태블릿시장에 재미를 못보는지 

근래에 아이패드에어2를 제외하곤 제대로 만든 태블릿이 없는거 같네요..

제가 바라는 태블릿은..

1. 7~8인치대 화면크기와 가벼운무게

  : 휴대하기엔 태블릿으로서 최적의 사이즈 인듯 합니다. 

2. FHD나 그 이상급의 해상도

  : 솔직히 Full HD해상도만 되도 상관없죠ㅋ

3. 와콤펜지원

  : 수백장의 pdf수업자료 위에 바로바로 편하게 필기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하나 덧 붙이자면 제가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해서요 ^^;;

4. 안드로이드 탑제

  : 현재 아이폰을 쓰고 있으나 확실히 안드로이드기기들이 자료의 이동이 편하더군요..;;

   본래는 윈도우탑제까지 고려해봤으나..아무레도 7~8인치대 윈도우는 좀 아닌거 같아서요;;

   게다가 가끔씩... 태블릿을 쓰다보면 마우스를 연결해서 쓰고 싶을때가 종종있는데 아이패드는 탈옥을 해야한다네요..ㅜ

5. LTE지원(데이터쉐어링 가능모델)

   이건 정~말 절실합니다.. 제 아이폰5S 화면이 너무 작아서...ㅜ 가끔 답답할때가 있어요ㅜ

   참고로 저는 현재 순34요금제인데 데이터는 매월 한 1.5기가~2기가 정도 남아요 ㅋ

6. 고속충전

  : 이 항목은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고속충전까지 지원해준다면 더 좋겠죠?ㅋ

7. 16:9~16:10 화면비

  : 아이패드를 두차례 샀다가 팔아본 경험으론..태블릿이란게 아무래도 화면이 크다 보니 영상을 볼 일이 많은데,

    4:3비율에선 위 아래 잘리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ㅜ

이상 제가 기제한 희망사항을 충족하는 기기가 없으니 답답하네요..그렇다고 요즘 저렴해진 아이패드미니2 셀룰러를 사자니...

터치팬은 어떻게 뱀부파인라인을 사서 해결한다해도.. 영상볼때 화면비로 인한 불만과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이 까다롭고 비교적 자료의 이동이

어렵다는 한계에 대한 불만은 여전할거 같아 막상 사기 꺼려지네요. 그렇다고 갤럭시탭S 셀룰러를 사자니 해외구매 대행이라 국내AS도 기대

하기 힘들거 같고 그렇다고 와이파이버전을 사자니 데이터쉐어링도 안돼는데 가격도 아이패드미니2 와이파이버전보다 비싸니..쩝;;

요세 나온다고 한참인 서피스3도 타입커버와 엔트리그팬까지 선택하니 가격이...많~이 부담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