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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퀴벌레 박멸, 그리고... | 추천 | 0 | IP 주소 | 115.139.xxx.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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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나신 | 날짜 | 2015.05.31 23:18 | 조회 수 | 509 |
전에 어... 바퀴벌레 나왔다고 호들갑 떤 사람입니다.
그로부터 몇 주 후 세스코나 버그24같은 업체 안 부르고 그냥 약 놓고 기다리니 사라지더군요. (가족 말 믿기를 잘했습니다 ㅋ) 아마 다른 집이 방역을 해서 방역 안 한 저희 집으로 왔다가 다시 그 집으로 간 듯합니다. (아니 얼마나 거가 좋으면 다시 돌아가는 건가......) 바퀴걱정 없이 "씐난다!"하고 있었습니다만.... 시작됐습니다. 모기와의 전쟁이....... (오랑캐가 가니 왜구가 오냐) 2015 모기전쟁 2 시작 *참고: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400마리의 모기가 제 손에서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적게 계산한 겁니다) 창원 이사와서 벌레와 악연이 왜 끈이질 않는 것인가...(그립다 경주!) *참고2: 맨손 -> 안 쓰는(?) 책 -> 에프킬라 -> 전기 모기채, 모기장 도구의 진화(이런 중요한 역사를 모기따위로 느끼고 싶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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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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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신
2015.05.31 23:19 [*.139.xxx.17]
집에 모기가 많으시면 동체시력, 미세청력, 민첩성, 인내심 등이 크게 향상됩니다! (저번 질문게시판에 배터리 소리 들리는 것도 이 때문?) -
Faker룰루
2015.06.01 00:52 [*.204.xxx.75]
다시 바퀴 보이면 맥스포스겔 놓으세요.
전 섶벌레?인가랑 전쟁중입니다 -
김나신
2015.06.01 00:57 [*.139.xxx.17]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여름철 되니 여기 저기 전쟁이네요 ㅠㅠ(모기 말고 깡총거미와 돈벌레도 게릴라로 침투 중입니다. 망할 세계대전) -
G3.dog6
2015.06.01 06:19 [*.102.xxx.128]
지름벌레와 사투중입니다. 돈 들어갈 데 많은데 이겨내야죠 -
김나신
2015.06.01 20:54 [*.111.xxx.148]
이겨내셔야 합니다. 안 그래도 불경기인데 ㅋ -
삣떠
2015.06.01 12:16 [*.48.xxx.22]
집 주변에 모기가 좋아할 만한게 있는지 찾아보세요... -
김나신
2015.06.01 20:55 [*.111.xxx.148]
저를 치우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