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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쯤이면..(옹호하시는 분들께) | 추천 | 0 | IP 주소 | 123.108.xxx.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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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bzseries | 날짜 | 2015.06.24 23:29 | 조회 수 | 380 |
언더케이지 운영진분들께서 잘못을 저질렀음을 인정할때도 되지않았을까요? 물론 운영진 분들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잘못을 저지른것은 맞지 않나요? 그래도 옹호를 하고싶다면 일본을 보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하고 변호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그런것처럼 언더케이지 회원분들께서 계속 옹호하신다면 오히려 타 커뮤니티 나 외부인들이 보기에 많이 거슬릴 것이고 언더케이지의 이미지 또한 많이 실추될 것입니다. 이제 이쯤이면 언더케이지의 잘못된 점들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고쳐나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언더케이지를 위한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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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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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데렐라
2015.06.24 23:32 [*.208.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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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2015.06.24 23:34 [*.226.xxx.216]
잘못 안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을 가지고 계속 언쟁을해 일을 키우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
thereexist
2015.06.24 23:35 [*.90.xxx.127]
어린분들이 법이 무서운지 잘 모르시더군요...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말은 함부로 쓰면 안되는 말이고
지금 심각한 사태가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쉴드는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징어군
2015.06.24 23:37 [*.237.xxx.230]
공감합니다. 무조건적인 쉴드는 자제해주세요.
'이게 그리 큰 문젠가요?'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게시판을 더 시끄럽게 만들고있습니다.
법이라는 단어가 주는 두려움과 무거움, 그리고 숭고함을 너무 가벼이 사용한건 안팎으로 매우 큰 문제입니다.
그 단어의 오남용으로 곤란을 겪고 사과하는 유명연예인및 정치인들을 왕왕 봐왔습니다.
언더케이지가 연예인이나 정치인은 아니지만, 어떠한 잘못의 크기에 대해서는
같은 잣대로 똑같이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 과하지않게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