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이벤트를 보자마자 생각난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멀티기기의

명기는 바로 코윈의 D2 입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은 먼지를 뒤집어 쓴 D2를 다시 찾아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깔끔한 사각형의 모양입니다. 라임색이고 분명 나올때 초기분을 바로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업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켜진 모습니다. 사실 지금은 전원을 연결시켜주지 않으면 안켜지는 그런상태입니다. 그만큼 잘썻죠

. 잔고장도 안나고 음질도 좋고(보증),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되는게 없었습니다. ㅎㅎㅎ

스마트기기라고 생각하는점은 저 많은 메뉴와 전자사전에 공학용게산기 심지어 간단한 터치로 할수있는 플래쉬 게임도 했기 때문이죠. 조금조작을가하면 테마도 바꿀수있었습니다.

스마트 기기라는 인증!!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테두리가 메탈입니다. 굉장히 단단하죠!! 시대를 앞서간 D2!!

덕분에 무겁기도 했지만... 

윗면에 있는 전원버튼과 잠금버튼 기본 버튼은 위에 몰아서!!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요? 

아랫면은 8기가짜리 메모리카드가 들어가있는데

마지막업데이트에는 32기가까지 코윈에서 확장해줬던 기억이있습니다. SW도 확실히 지원해줬죠!!

마지막으로 뒷면입니다. 코윈의 자랑인 BBE가보이네요 ㅎㅎㅎ2G에 DMB지원 제품이였고 1년때는 무상으로 내부 배터리르 코윈측에서 교체해주었었습니다.

한번쯤 mp3명기 하면 D2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정말 아직도 이만큼 만족감을 주는 기계를 만난적이 없습니다. 

4년을 가지고 다녔고, 아직도 못버리고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아이패드 레티나 WIFI(16G)와  팬택 베가 R3 입니다~!

레티나는 산지 얼마안되었고 베가는 바꿀때가 되었네요 ^^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만족한적이없는데...

원플러스의 원제픔이 저의 베스트 명기였던 D2의 좋은기억과 추억을 이어줄 제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